제인 폰다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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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는 감옥에 가기 딱 좋은 나이야.

제인 폰다
Jane Fonda
본명제인 시모어 폰다
Jane Seymour Fonda
직업배우, 사회운동가
활동 기간1960년 ~
학력바사르대학 (중퇴)

제인 폰다는 美 배우, 사회운동가이다. 모델 활동을 한 경력이 있다. 헨리 폰다 딸이다. 1971년 영화 《콜걸,1978년 영화 《귀향》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회 수상하였다. 베트남 전쟁 중 베트남에서 미군을 비하하는 연설을 하였다. "하이노 제인"이라는 비아냥도 들어야 하였고, 2005년에 자서전을 출산하였다. 2019년부터 금요일의 소방 훈련 기후변화 집회에 매주 참석하고 있다. [1]

작품

수상

  • 1960년 로렐어워즈 신인여우상
  • 1961년 헤이스 푸딩 씨어트리컬 올해의 여성상
  • 1963년 제2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신인여우상
  • 1966년 로렐어워즈 코미디부문 여자배우상
  • 1969년 제34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 1970년 골든애플어워즈 소어애플상
  • 1970년 캔자스시티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 1971년 NAACP 이미지어워드 영화부문 여우주연상
  • 1971년 제36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 1972년 포토그레머 플레타 어워즈 여자배우상
  • 1972년 캔자스시티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 1972년 제6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 1972년 제2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 1972년 제4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 1973년 제3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자인기상
  • 1977년 골든애플어워즈 올해의 여성상
  • 1977년 다비드 디 도나텔로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 1977년 제3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 1977년 제3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 1979년 로스앤젤레스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 1979년 제3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자인기상
  • 1979년 제3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 1979년 제5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 1979년 주피터 어워즈 외국여자배우상
  • 1979년 쇼웨스트 어워즈 올해의 여자배우상
  • 1980년 제3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자인기상
  • 1980년 제3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 1980년 제6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가장 좋아하는 여자배우상
  • 1980년 아메리칸 무비 어워즈 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상
  • 1981년 제7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가장 좋아하는 여자배우상
  • 1981년 아메리칸 무비 어워즈 여우조연상
  • 1981년 유타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 1981년 우먼 인 크리스탈 어워즈 크리스탈상
  • 1982년 제8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가장 좋아하는 여자배우상
  • 1982년 퍼플릭시스트 길드 오브 아메리카 어워즈 쇼멘쉽상
  • 1983년 제9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가장 좋아하는 여자배우상
  • 1984년 제36회 에미상 TV영화/미니시리즈부문 여우주연상
  • 1993년 골든부츠어워즈 특별상
  • 2005년 제76회 미국 비평가 협회상 평생공로상
  • 2007년 제60회 칸 영화제 공로상
  • 2011년 온라인영화&텔레비전 협회상 명예상
  • 2013년 제3회 크리틱스 드라마 어워즈 드라마부문 게스트상
  • 2014년 그레이스 알렌 어워즈 게스트여자배우상
  • 2014년 제42회 미국영화연구소 평생공로상
  • 2015년 온라인영화&텔레비전 협회상 TV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
  • 2015년 제19회 할리우드영화제 여우조연상
  • 2016년 제31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커크 더글러스상
  • 2017년 제52회 골든카메라시상식 평생공로상

금요일의 소방 훈련

나이가 드는 것의 장점은 뒤를 돌아볼 수 있다는 것과 여러 명의 대통령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여러 명의 대통령을 봤는데, 집권한 이들에게 그들이 해야만 하는 일들을 강제하지 않으면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금요일의 소방 훈련(Fire drill Fridays)'은 2019년 10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워싱턴 DC의 미국 의회 앞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관련 집회이다.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현재의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두고 "우리 집이 불타고 있다”고 빗댄 것에서 따왔다. 우리 집에 불이 났을 때처럼 빨리 대응해야 한다는 의미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의 평균 기온은 올라가고 있다.[1] 다음을 참고할 것 금요일의 소방 훈련

제인 폰다는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잡혀가고 있다. 그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되는 좌담 'Teach-In'을 통해 다음날 있을 집회 주제에 대해 공부하고 금요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가진 뒤 행진한다. 행진 후에는 어김없이 경찰에 잡혀간다. 그는 첫 번째 집회를 한 뒤 경찰에 체포돼 감옥에 수감됐다가 풀려나면서 "82세는 감옥에 가기 딱 좋은 나이"라고 말했는데, 그의 말대로 생일 전날인 12월 20일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서 생일을 맞았다.[1]

행보

1992년 3월 <여성인권 걷기 운동>에서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낙태가 합법이 아니었던 날을 기억합니다. 낙태가 없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부유한 여성이 세계 여러곳으로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하였습니다. 여성들은 아이를 가지는 결정할 권리를 위하여 목숨을 걸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선택할 권리가 없습니다. 정부가 우리 포궁을 간섭하여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라고 밝혔다. [2]

부연 설명


출처

  1. 1.0 1.1 1.2 전홍기혜 (2019년 12월 21일). “[현장] 금요일마다 체포되는 82세 배우..."트럼프는 정신적 상처 받은 사람". 프레시안. 2019년 12월 25일에 확인함. 
  2. “CELEBRITIES SPEAK OUT ON A WOMAN'S RIGHT TO CHOOSE BY MARIANNE SCHNALL”. 2021년 9월 1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