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즈의 토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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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원칙과 규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동의하고요, 실천하려고 노력해 오신 점에 대해 감사히 생각합니다. 소머즈에 대해 생각하는 바도 일치하고, 소머즈 문서를 페미위키에 적으려고 하는 의도도 일치하는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남은 것은 '어떤 원칙으로 적을 것인가' 문제인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
 
{{FlowMention|WhatisI}}님의 의견은 특정 인물의 구체적 행동에 의거하여 "...이다"라고 규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저도 구체적/개별적 행동들에 의거하여 판단해야 한다는 원칙에 동의합니다. 다만 동일한 행동에 대해서도 여러 사람들이 서로 다른 판단을 하는 상황에서 "...이다"라고 규정하는 것은 '지나치게 강력한 결론'이라고 생각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여요. 물론 다수의 전문가들이 안티페미니즘으로 규정하고 소수의 전문가들이 페미니즘으로 규정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페미니스트라는 의견도 있고 안티페미니스트라는 의견도 있다"라고만 적으면 기계적 중립이라는 점에서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요, "페미니스트라는 의견도 있으나, 안티페미니스트라는 의견이 많다"는 식으로 적어야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FlowMention|렌즈}}님이 기존 사진형식 문서의 서술들도 "...비판을 받고 있다", "...라고 밝혔다", "...지칭되고 있다"와 같이 적자는 의견을 주신 점, {{FlowMention|Aurorashower}}님이 "정의를 우리가 내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소 회의적"이라고 의견을 주신 점도 비슷한 맥락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