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토론:제재안에 대한 의결의 토론 주제

Viral의 요약

제재 부결

Salam (토론기여)

5월부터 7월까지 다음과 같이 반달리즘 행위가 확인됩니다. (4월의 편집 내역은 제재 제안의 근거에서 제외합니다.)

해당 사용자의 토론내역에서 과거 4월에도 편집행위로 차단 건의가 제기되었으며, 메갈리아(웹사이트) 편집 에서 4월에 자신이 편집한 내용으로 다시 되돌림.

대경패권주의 편집 에서 출처로 의미없는 링크들 제시.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585 :폭력이 된 표현의 자유, 메르스 갤러리로 본 혐오)

여성시대 5월편집1 7월편집2에서 비방을 목적으로 편집.

신좌파 문서를 생성,편집하여, 단어의 의미를 바꾸고 특정 정당에 대한 편견 조장.

정당 편집 에서 특정인물에 대한 비방적 서술과 특정 정당에 대한 편견 조장.

진보마초 문서를 생성,편집하여, 특정 정당에 대한 편견 조장.

노동당 편집 에서 특정 정당에 대한 편견 조장.

퀴어퍼레이드 편집에서 <del> 문법으로 비속어 서술.

소아성애 편집 에서 아청법을 삭제하고 미성년자 의제강간으로 바꾸는 등의 주관적인 편집.

진보씹치 편집2 편집1에서 특정인물을 거론하고 주관적 서술로 바꿈.

이슬람 극단주의 편집 에서 특정 종교에 대한 편견 조장.

성적 대상화 편집 에서 특정연예인을 거론하고 기계적인 중립 서술.

워마드 편집3 편집2 편집1에서 특정 단체에 대한 편견 조장 및 기계적인 중립 관점 서술.

진보씹치명단 생성,편집 으로 특정인물에 대한 비방적 서술.

나중에 편집 에서 주관적 서술.

동성애혐오 편집 에서 주관적 서술.

정의당 문예위 논평 철회 사건 편집 에서 특정 정당에 대한 편견 조장.

급진적 페미니즘 편집 에서 기존의 서술을 삭제하고 주관적 서술을 덧붙임.

급진적 페미니즘(여성학) 편집 에서 주관적 서술.

더치 페이 편집 에서 기존의 서술을 일부 삭제하고 주관적 서술을 덧붙임.

여성혐오 편집 에서 기존의 서술을 일부 삭제하고 주관적 서술을 덧붙임.

강약약강 편집 에서 기존의 서술을 일부 삭제하고 기계적인 중립 서술.

성범죄 편집 에서 '전 세계 3위'를 '전 세계에서 높은 편이다.(출처 필요)'로 바꿈. 의미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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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위키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기 위한 편집으로 보입니다.

열심 (토론기여)

2주 차단 제시합니다.

Pleasesica (토론기여)

30일 차단 제안합니다.

해당 사용자는 지속적으로 문서 훼손을 반복하고, 차단조치 후 기한이 풀리면 다시 훼손했습니다. 이 사용자의 문서훼손을 돌리느라 과거에도 엄청나게 애먹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현재 정책으로는, 제재받은 것이 이후의
차별의 근거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선의를 믿는 방향에서 만들어진 제재안의 헛점이지 싶습니다. 앞으로 토론을 통해 수정되었으면 합니다.
Salam (토론기여)
Pleasesica (토론기여)

페미위키:제재 정책의 일부입니다.

이용자에게 가해지는 제재는 잘못에 대한 응징이 아닙니다.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페미위키라는 작은 사회가 조화롭게 운영되도록 하기 위한 한시적 개입에 가깝습니다. 또한 제재가 가해졌다는 사실이 반드시 이용자의 잘못을 함축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재는 제도화된 복수가 아닙니다.

행여 이용자의 부도덕한 행동으로 인해 제재가 가해진 경우라도 이를 용서하고 잊도록(forgive-and-forget) 설계되었습니다. 모든 제재는 한시적이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과거에 제재를 받은 바 있다는 사실로 인한 어떠한 제도적 차별도 받지 않습니다.


- 제재정책 초안을 만들때는 위 내용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이 원칙에 저는 완전히 공감하고 동의하지만 이 것은 이용자의 선의를 믿는 방향에서만 실현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악의를 가진 이용자에게는 별 실효성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원칙은 고수하되 단점을 보완하는 방향이면 좋겠습니다만... ㅠㅠ

탕수육 (토론기여)

동의합니다. 초안에 “의도와 무관하게”라는 말도 이번 일과 같은 상황을 염두에 두었던 표현이었어요. 선한 의도였건 아니었건 결과적으로 제재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을 것 같아요.

낙엽1124 (토론기여)

제제안의 결론 부분인 페미위키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기 위한 편집이라는 부분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세부 검토입니다.

  1. 메갈리아(웹사이트) - 문서 역사 전체에서 이 사용자가 실제로 변경한 부분은 매우 미미하며 의미가 변경된 것도 크게 없어 보입니다(온라인 커뮤니티를 여초로 변경한 것은 개인적으로는 조금 불만이 있지만 그렇다고 굳이 토론을 할 정도로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 대경패권주의 - 일단 지역갈등?은 제 전문이 아니라 조금 그렇긴 한데, 이유 없이 {{출처 필요 문장}}을 지운 것과 근거에 의한 서술보다는 경험이나 기억에 의한 서술을 하고 있음은 확인되나 제시된 출처가 내용과 완전히 무관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1. 첫번째 기사에는 다음 문장이 있습니다: "호남과 영남의 갈등은 세대가 바뀌면서 사라지는 분위기다.", "호남과 영남의 지역주의를 같은 것으로 놓고 비난하는 것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듯이…".
    2. 두번째 링크는 일간워스트인가 본데 지금 접속이 안 되어서 우선 유보합니다.
    3. 위키백과를 출처로 제시한 것은 적절하지 않기는 하지만 이것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모른 채로 한 일로 보입니다.
  3. 여성시대 - 낄낄이님의 편집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특수:차이/31904/32416 - 기억에 의존해 추가된 서술이 좀 있고 문장이 좀 많이 가벼워진 느낌은 있는데 원문을 손상시키고자 하는 시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2. 특수:차이/38446/39054 - 문단을 정리하려는 시도인 것 같습니다.
    3. 특수:차이/40507/40965 - 근거가 제시되지 않아서 좀 신뢰성이 떨어지기는 하나 아주 허황된 이야기는 아니라서 '페미위키의 신뢰성을 떨어트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적은 것'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4. 특수:차이/53469/53750 - 위와 비슷합니다.
  4. 신좌파 - 제가 아는바가 전무한 분야라서 일단 유보합니다.
  5. 정당 - 음 저는 일단 낄낄이님의 편집 내용에 만족합니다; 여담인데 한국여성단체연합에서 20대 총선 전에 각 정당에 질의서를 보내 답변을 받은 적이 있는데 제가 당시에 정당 정치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는데도 녹색당이 답변을 잘했다는 인상을 받았었거든요, 이런 내용도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6. 진보마초 - 신좌파 항목이랑 동일하게 제가 이런 말이 진짜 있는건지, 있다면 무슨 뜻인지를 잘 몰라서 같이 유보합니다.
  7. 노동당 - 출처가 전혀 안 적혀 있어서 팩트체크를 할 필요가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하고, 제 의견은, 낄낄이님은 각각의 편집에서 출처가 없는 서술을 매우 많이 추가해서 팩트체크가 매우매우매우 많이 필요해지게 하는 경향은 있으나 문서를 훼손하기 위한 의도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이러한 문서의 수정이 비록 글자 그대로의 훼손은 아니더라도 페미위키에 적절한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겠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salam님과 제 견해가 갈라질 것 같습니다. 이럴때는 결론을 어떻게 내야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제재절차는 다수결이니까 제 의견은 제재 반대로 하고 이만 글 줄입니다……

Salam (토론기여)
  1. 메갈리아(웹사이트) 문서에서 이 사용자는 '사실상 죽은 상태다'란 문장을 굳이 자신이 편집했던 문장 '사실상 정전이 된거나 마찬가지다 .'으로 재수정하였습니다.

2. 대경표현주의 문서에서 위 사용자가 '대경패권주의는 '대구 및 경북 지역 패권주의'의 줄임말로, 대구경북 출신 인사가 중요 보직을 장악해야 된다는 일종의 지역 이기주의이자, 호남을 소외시키는 국가적인 폭력을 말한다. 영남패권주의, 호남 소외라고도 한다. 기울어진 운동장의 사례 중 하나이다. 호남의 몰표와 대구경북의 몰표를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이 문장에 대한 출처로 '호남과 영남의 갈등은 세대가 바뀌면서 사라지는 분위기다. 지배자 입장에서 이제는 여성과 남성의 갈등이 효과적이다. 이번 메르스 사태를 겪으며 전 사회적 공포가 이제는 자연스럽게 성별 갈등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확인한 것인지도 모른다. 호남과 영남의 지역주의를 같은 것으로 놓고 비난하는 것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듯이 남성 혐오와 여성 혐오를 같은 것으로 놓고 비난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공포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하는 폭력을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남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일이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585#csidx1f509cfb88dcae5ba9cf8a0db32c462

이 기사의 문장을 드는 것은 부적절해보입니다. 기사의 제목도 '폭력이 된 표현의 자유, 메르스 갤러리로 본 혐오 - 남성 혐오와 여성 혐오는 성격이 같은가…이제 지역 갈등은 이제 성별 갈등으로' 으로 성별 갈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요.

3. 여성시대 문서에서 위 사용자는 '여성 유저들의 분노가 심해진 시기'란 문장을 '대한민국에서 여성 네티즌들의 분노가 가장 최고조에 달한 시기'란 문장으로 수정하는 등 출처없이 실존인물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주관적인 서술을 계속 덧붙이고 있습니다. 위 사용자가 했던 편집에 한하여 제가 수정한 결과에서 삭제된 인물 이름을 참고부탁드립니다.

4. 신좌파 문서에서 위 사용자가 예로 든 노동당과 녹색당의 당게시판을 기준으로, 본인이 소속한 당을 '신좌파'로 지칭한 건은 한 건도 없습니다.

5. 정당 문서에서 위 사용자는 노동당과 녹색당을 긍정적으로 서술하는 동시에 타 정당=새누리당의 정치인 이름을 비방적으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위 사용자는 출처 없이 실존인물을 비방적으로 기술하는 경우가 많아 명예훼손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6. 진보마초 문서 또한 노동당과 녹색당의 당게시판에서 검색해본 결과 관련 단어를 쓰는 당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7. 노동당 문서에서 위 사용자는 '실제로 대한민국 정당 중에선 녹색당과 같이 평등 정책을 가장 잘 지키는 편이기도 한다.'와 같은 주관적인 문장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위 사용자의 편집들은 명예훼손에 접촉될 위험이 높으며, '의도적으로 또는 의도와 무관하게 페미위키:반달리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였으며 이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여 제제를 건의합니다.

열심 (토론기여)

낄낄님은 또한 꽃뱀 문서와 워마드 문서를 지속적으로 주관적 방향으로 수정하려고도 하셨습니다. 워마드 문서를 보시면 어떤 식으로 낄낄님의 편집이 문서훼손이 될 수 있는지 아실 듯 합니다. 부디 참고 바랍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낄낄이님에 대한 제재안에 가장 걸리는 부분은 낄낄이님은 문제를 지적받았을 때 이를 따르려고 모습을 보인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지적된 내용에 대해,

  • 출처를 잘못 명시한 것은 (출처 필요 문장)을 없애고 싶은 욕심이 과했던 것과 편집미숙 때문으로 보이며 이는 시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관적인 서술을 하는 것은 편집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명예훼손 가능성이 있는 문장이나 비방을 추가한 것도 주의를 드리면 시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꽃뱀 문서는 토론이 열렸다가 애매하게 끝나서 제재 사유인지를 판단하기도 애매하게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 워마드는 워마드에 관한 모든 사람의 시각이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어 어떤 편집이 반달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 또한 매우 어려워 제재 사유로 삼기에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각각의 내용에 대해 @Ggilggil2님도 직접 앞으로의 편집은 어떻게 하겠다 하는 이야기를 한 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은 이러한 여론이 있으니 Ggilggil2님께 페미위키 편집을 혹시 그만 하실 의향이 있는지 여쭤보거나요… 어쨌든 Ggilggil2님의 의견을 들어보면 좋겠습니다.

열심 (토론기여)

시정하실 의도가 있다면 저도 역시 낄낄님의 의견을 들어보면 좋겠습니다.

위키요정 (토론기여)

제가 위키 편집을 한지 얼마 안되었기 떄문에, 이런 실수가 자꾸 나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 상황에 따라 잘 대처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키요정 (토론기여)

그런데 어떤 문서에서는 사건의 진행 과정을 자세히 설명을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래야 이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갔는지, 이전부터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를 자세하게 밝힐 수 있을 거 같습니다.(말하자면 맥락)물론 여기 위에 나온 지적을 고려해서 실존 인물,실존 사이트는 복자처리를 해서 (ex 일간베스트 -> OO베스트) 서술하는 게 더 나을 거 같습니다.

위키요정 (토론기여)

아니면 이니셜의 첫 글자를 따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 쭉빵카페 - J 카페, 레바 - L 작가)

위키요정 (토론기여)

대경패권주의인 경우는 개요에 낸 자료는 부적절한 것이 인정이 되고, 득표율을 보려면 엄밀히는 선관위 자료를 봐야 하지만, 선관위 자료는 링크가 불가하기 때문에, 2차 자료인 위키백과를 찾았습니다.

위키요정 (토론기여)

주관적인 서술은 되도록 하지 않고, 타당한 출처를 꼭 기입하겠습니다.

Pleasesica (토론기여)

페미위키는 객관적서술을 지향하는 곳이 아니니 꼭 객관적이라는 것에 집중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FPOV페미니즘 관점에 부합하면 됩니다...

Aurorashower (토론기여)

향후 논란의 소지가 있는 문서 기술에 대해서는 토론을 이용해주시기 바라며 임의로 반달하지 말아주세요 타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주신 것으로 이해하고 본건(편집 제한)에 대해서는 반대 하겠습니다

Pleasesica (토론기여)

저도 Ggilggil2 님의 답변을 보고 나서 의견을 바꾸려고 합니다. 본건에 대해서 제재 반대합니다.

탕수육 (토론기여)

@렌즈님이 “신빙성을 떨어뜨리기 위한 편집이라는 부분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라고 하셨는데요, 이 의견에 저도 동의해요. 다만 의도와 무관하게 제재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여 제재에 찬성하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Ggilggil2님의 답변을 읽고 저도 반대 의견을 냅니다.

Viral (토론기여)

의견 타인의 기여분에 대한 훼손(문서 내용을 일부 지우고 새로 서술하였으나 기존 내용이 삭제되어야할 이유가 없는 등)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져 4월에 상황 인지에 대한 알림 차 차단 건의 틀을 달았었고, 자유게시판의 게시물이나 사용자토론의 글을 확인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후에도 비슷한 방식의 편집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서술과 기여분을 부디 존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정보 결정 기간 중 처음 2일 간 3인 이상이 반대 의견을 제시한 경우에 즉시 부결된다는 제재 정책에 따라 부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