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토론:편집 규칙 개정안의 토론 주제

개인정보 기록시 주의할 점 조항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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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1124 (토론기여)

보강 내지는 기타 의견이 있으면 이 주제에서 의견 나눠주세요😊

Salam (토론기여)

한국인의 경우, 본명과 출생년도, 출생지 또는 학교 입학,졸업년도 또는 졸업한 시기를 모르더라도 모교가 알려져있다면 주민등록번호를 특정할 수 있습니다.

생존인물에 관해서는 이렇게 특정할 수 있는 개인정보에 관해서 검색결과에 노출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정보를 아예 기록해두지 않으면, 이 정보를 알고있는 미래의 기여자가 추가로 기록,편집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겠네요.

WhatisI (토론기여)

매우 동의합니다.

정책에 어떤 정보를 적지 않도록 한다면, 그것의 관리는 봇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외적인 것만 봇+운영 관리팀으로 진행하구요.

Salam (토론기여)

현재 페미위키에서 문서를 작성할 때에 절대적인 규칙은 없습니다. 생존하는 인물 문서에만 이러한 규칙을 부과하면, 형평성의 문제가 생깁니다. 동시에 페미위키의 수많은 도움말처럼 존재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는, 기존에 있었던 편집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게되는 규칙 중 한가지로 남겠지요.

봇 작업-찾기,찾아바꾸기를 위해서는 어떠한 규칙이 있어야합니다. 동일한 단어, 통일된 형식이 없다면 결국 수동으로 잡아낼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생년월일을 기술할때에도 편집자가 다르다면

-1111년 10월 12일 또는 1111년10월12일

-1111.10.12 또는 1111. 10.12

-뫄뫄는 1111년에 태어났다 또는 1111년 10월 12일에 태어났다

-뫄뫄는 10월 12일생이다

이러한 방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봇으로 전부 잡아내는 것은 어려우며 기록중에 오타 또는 편집자 개인이 자주 쓰는 단어로 기술한다면 더더욱 잡기 어렵습니다.

개인정보는 범위가 넓기때문에 수동작업할수 밖에 없습니다......

WhatisI (토론기여)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규칙의 구현보다는 어떤 규칙에 의견이 수렴되는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구현은 어떤 규칙이나에 따라 방법론을 다르게 가면 되니까요.

Salam (토론기여)

제가 잘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데 좀더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시겠어요?;;

WhatisI (토론기여)

어떤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시는 것인지요?

예시라면 두번째 문장에 대한 예시를 들어달라는 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ㅎㅎ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전체 상황을 그려내는 것도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거니와 더군다나 그것의 해결책도 제시해야 하는 건데..ㅎㅎ 교재를 만드는 것과 같은 일이라서..ㅎㅎㅎ

어차피 한가지 규칙을 갖고 예로써 이야기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집행이라는 것은 결국 하나의 규칙만을 해결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 규칙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것도 아니며, 여러 가지 규칙을 한번에 조금씩 여러번에 걸쳐서 해결하는 것이니까요.

낙엽1124 (토론기여)

저는 '닉네임이나 필명으로 활동하여 실명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은 인물의 실명'을 문서에는 적어서는 안 된다는 규칙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Salam (토론기여)

필명이나 인물을 특정할수있는 다른 별명이 있다면 굳이 본명을 기록하지 않는 것도 필요하겠네요.

Salam (토론기여)

임시방편이지만, 생존인물문서만 시간의 역행순으로 기록하고 마우스 복사방지를 해두는 건 어떨까요...

Salam (토론기여)

개요는 '아무개(한자이름)는 한국의 익명이다.' 로 끝내고,

생년월일을 기록할때는 틀:인물 정보의 표 형식으로 기록하거나 문장 형식으로-아무개는 1234년 56월 78일에 태어났다- 기록하는 건 어떨까요?

아무개(한자이름, 1234년 56월 78일 ~ 3456년 78월 90일)은 한국의 익명이다. <<이 형식으로 한줄문서를 만들다보니 은/는에서 오타가 자주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