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토론:규칙의 토론 주제

페미위키:규칙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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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sica (토론기여)

페미위키:제도 정비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페미위키:규칙 문서를 만들었습니다. 일단 틀만 달아놓았고, 페미위키:정책, 페미위키:원칙과 함께 각각의 정의와 필요, 담길 내용을 토론을 통해 만들고자 합니다. 의견 남겨주세요!

-일단 규칙이 정책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야 할 것 같은데... 강제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권유한다 정도의 느낌인지...

-정책도 제재와 바로 연결되지 않는 이상 강제성이 무조건 발생하지는 않겠군요.

-위키백과에는 분류:위키백과 지침 이 곳에 문서가 46개나 있습니다 ㄷㄷ

Garam (토론기여)

위키백과의 경우에는 쉽게 설명하자면 다섯 원칙이라는 대규칙 하에 정책, 정책 하에 지침, 지침 하에 수필 및 도움말과 같은 규정들이 존재합니다. 현재 페미위키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정책의 도입으로, 현재 시급한 것 위주로 도입하되, 이후 필요성을 느끼는 부분들을 점진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가령, 최근에 토론 문서에서의 토론 방식이나 문서 내 개인정보 기입에 관한 문제, 또 사용자 문서 내에서 기재해도 되는 부분과 안 되는 부분에 대해 공동체 내부의 논의가 조금씩 생겨나기에 해당 정책과 지침이 필요한 것처럼요.

낙엽1124 (토론기여)

저는 다른데는 안찾아봤지만 어감상으로 정책은 운영진이 주체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정한 것, 규칙은 사람들이 지켜야하는 일이 뭐가 있는지 적은 것, 지침은 규칙이랑 비슷한데 그냥 참고만 하면 되고 아무 강제성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근데 저는 이용약관의 포지션을 잘 모르겠습니다 😋

Garam (토론기여)

지침도 강제성은 존재합니다. 그 정도가 정책에 비해서 다소 낮으나 공동체 총의(컨센서스)를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wikipedia:ko:위키백과:편집 지침 같은 부분은 꽤나 큰 영향력을 미치며, 그 외에도 wikipedia:ko:위키백과:관리자 선거 절차는 절차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용약관이 사실상 면책조항과 같은 게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면책조항은 어느 범주인지 더 모르겠는데... 면책조항이랑 이용약관은 둘다 그냥 독립적인 문서인걸까요?

Garam (토론기여)

정책 내에서 별도로 존재하는 항목이라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