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가입인사게시판의 토론 주제

1. 선택하신 닉네임(아이디)의 개인적인 의미는 무엇인가요? " 1974년 작 일본 애니메이션 『차지맨 켄』의 등장인물 '이즈미 켄(Izumi Ken)' + 영국 영화감독 '켄 로치(Ken Loach)'의 합성·축약어."

2. 가장 하기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글을 읽고 쓰기. 언어 공부하기."

2a. 가장 즐겨 보는 웹툰 작품은 무엇인가요? "마일로의 『극한견주』."

3. 가장 하기 어려운 것은 무엇인가요? "손이나 몸을 써서 하는 모든 것들."

4. 페미위키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내가 관심 있는 분야 중 페미니즘과 직접적으로는 관련 없는 사안에서, 혐오에 물들지 않은 균형 잡힌 정보 제공하기."

4a. 무슨 계기로 페미위키에 오게 되었나요? "나무위키 비로그인 아이디로 힘써 봤지만, 거기에서는 도저히 혐오를 억누를 수 없었습니다."

5a.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문학작품은 무엇인가요? "너새니얼 호손의 『주홍 글자』,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아서 밀러의 『시련(크루서블)』, 토머스 하디의 『더버빌 가의 테스』, 현기영의 『순이 삼촌』."

5b. 가장 감명 깊게 감상한 만화·애니메이션은 무엇인가요? "아라카와 히로무의 『강철의 연금술사』, 『디지몬 테이머즈』, 이케다 리요코의 『베르사유의 장미』, 『소녀혁명 우테나』, 『차지맨 켄』."

6. 어떻게 노는 것이 가장 즐거운가요? "좋아하는 게임 플레이하기, 좋아하는 웹툰 감상하기, 각종 위키 읽기, 트위터 읽기."

7a. 지금까지 자신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끼쳤다고 여겨지는 문학작품은 무엇인가요? "(5a, 5b 답변과 일부 중복) 『강철의 연금술사』,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순이 삼촌』, 『주홍 글자』, 어드벤처 게임 『Shadow of Memories』, J. R. R. 톨킨의 『실마릴리온』."

8. 시간이 조금 남을 때, 무엇을 하나요? "웹툰 감상하기, 『시티즈: 스카이라인』, 『심즈 3, 4』, 『트랜스포트 피버』 등 (영어권) 게임 플레이 영상 감상하기, 위키 읽기, 트위터 읽기."

9. 무언가 추천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가벼운 것으로는 『극한견주』 보고 트위터 북극솜(@polarsom) 계정 감상하기, 진지한 것으로는 (영어는 기본으로 공부한다는 전제 하에서)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 공부하기."

10. 감정을 다독일 때, 무엇을 하나요? "좋아하는 웹툰 감상하기, 좋아하는 음식 먹기."

11. 음식에 대한 입장이나 감상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입이 짧음. 술을 (마실 수는 있으나) 안 좋아함."

12.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글씨를 잘 씀, 한국어 문법에 자신이 있음."

13. 무엇을 했을 때, 가장 뿌듯하거나 희열을 느끼나요? "글을 쓰고 다듬을 때."

14.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나에게 말을 걸어 주기보다는, 내 의사를 존중해 혼자의 시간을 주었으면."

15. 멍멍이 파(派)인가요, 야옹이 파인가요? "멍멍이 파. 그러나 고양이 안 싫어함."

15a. 좋아하는 견종은 무엇인가요? "골든·래브라도 리트리버, 동경이(경주견), 말라뮤트, 사모예드, 시베리안 허스키, 셰퍼드 류, 웰시 코기, 차우차우, 포메라니안…."

16. 내가 살고 싶은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 "너무 애쓰지 않아도 생계 걱정은 없는 세상. 타인을 존중하고, 해치거나 함부로 간여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로이 사유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