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개선요청의 토론 주제

Garam (토론기여)

미디어위키 기본 설정이 문단 4개 이상일 경우에만 목차가 생성되는 것으로 아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1개 문단인 경우에도 생성이 되고 있네요. Mediawiki:common.css에 따로 기술된 부분은 없는 것으로 보아 프로그램 내부 설정에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동음이의 문서마다 __NOTOC__을 기입할 수도 없는 부분이라 한 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아… 그게 {{동음이의어 문서}} 안에 __목차보임__을 적어놔서 그런데 이게 나무위키식 동음이의어 문서 스타일에 필요한거라 넣었었거든요… 국가(동음이의)는 쪼금 난감하네요 문서가 어떻게 해야할지…;;

Garam (토론기여)

나무위키식 동음이의 문서들을 국가(동음이의)처럼 일괄 개정하는 게 오히려 보기 편하지 않을까요?

낙엽1124 (토론기여)
Garam (토론기여)

현재 두 문서는 매우 유사한 것으로 보여지는데,(메갈리아 문서의 설명을 바로 윗칸으로 올리면 국가(동음이의)와 동일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 페미위키 내에 동음이의 문서가 그렇게까지 많지 않은 상황이라면 굳이 나무위키식 서술을 지향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제가 쓰는 동음이의어 문서 스타일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동음이의어 문서가 하는 일이 검색엔진의 웹 문서 검색 결과와 하는 비슷하다고 판단하여 구글과 네이버를 참고하였습니다.
  • 안내 되는 문서의 표제어를 뚜렷하게 나열시킵니다.
  • 각 덩어리들 사이에 여백을 많이 주고 그 안의 구성 요소들에는 줄바꿈으로 구분을 줬습니다.
  • 문장을 이용한 서술보다 명사를 이용합니다.

그래서 국가(동음이의)메갈리아가 동일하다는 말씀에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추가적으로 나무위키식 서술을 지향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에 이유도 같이 말씀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Garam (토론기여)

사용자:Garam/test를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동음이의 문서도 엄연한 위키 내 문서이기 때문에 문장으로 쓰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Garam (토론기여)

동음이의 문서에 나무위키식 서술을 지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목록형 문서인 동음이의 문서가 너무 번잡해진다는 것에 있습니다. 별도로 문서로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문서들을 따로 별도의 문서의 별도의 문단으로 빼내어 서술하는 것은 오히려 전반적인 가독성만 해칠 뿐입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저는 기존 미디어위키 문화권(?)의 동음이의어 문서 스타일이 설명들이 세로로 너무 빽빽해 눈에 피로감을 주고 점 목록을 쓰다 보니 계층 구조를 형성하는 것을 장려하게 되지만 낮은 단계의 항목들을 적절히 숨기지 못 하여 계층 구조의 장점을 살리지 못 하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치기만 하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새 스타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새로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키 내 문서이기 때문에 문장으로 쓰는 것이 적합하다에 대한 보충 설명 혹시 부탁드립니다.

Garam (토론기여)

보통 하나씩 추가되기 때문에 잘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mw:wikipedia:en:Gaya와 같은 식으로 충분히 목록 내에서도 분류하는 것이 가능하며, 그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ns:0(기본 이름공간)에 위치하는 이상, ns:0의 모든 문서들은 일반 문서입니다. 즉, 사전식 서술이 존재하는 문서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사전식 서술, 즉 문장식 서술을 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의미입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Gaya문서와 비슷한 상황을 저는 여성학 강의 문서와 여성학 강의(한국여성연구회)로 나누는 방식으로 처리했는데 이 편이 하나하나 문서의 길이가 짧아져서 좋지 않을까요? 클릭수가 늘어나는 단점은 있는것 같습니다만…

'일반 문서'가 '사전식 서술이 존재하는 문서'를 의미한다고 하는 것과 사전식 서술을 문장식 서술로 한정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야 문서도 명사형으로 돼있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Garam (토론기여)

한국어와 영어의 표기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영어는 반점(,) 이후에 명사를 기술해도 어색하지 않지만, 한국어의 경우에는 그러한 식의 설명이 다소 적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국어의 표현으로는 설명 후에 표제어가 나오는 게 적합하겠죠.(예: 한반도 상의 고대 연방인 가야 )

낙엽1124 (토론기여)

그렇네요 :-) 그럼 그 방식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동음이의어 문서의 모양을 고민해보고 새로 꾸리면 어떨까요?

초설 (토론기여)

저는 문장으로 서술되는 쪽이 더 보기 좋다고 느껴집니다. 또한 각각의 동음이의어를 명사로 요약해 나타내는 역할은 문서 제목의 괄호 안에서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저는 명사와 문장에 너무 강한 제약을 두지 않고 그때 그때 더 보기 좋은 방법을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문장이 더 읽기 편한 때도 있지만 동음이의어에 대한 설명에서는 명사형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 A는 X이다.
  • A는 Y이다.

위와 같은 형상은 첫 번째 이후 문장을 읽을 때 독자가 다시 나타난 A를 이전에 읽은 A와 같은 A로 인지하게 후 Y란 설명을 읽을 때 이를 정정하여 다시 문장을 읽어야 하는 상황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 A(a)는 X이다.
  • A(b)는 Y이다.

반면 위와 같은 형상에서는 한국어 독자가 괄호로 된 부연을 문장 안에서 읽는 것에 익숙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구어체라면 "a A는 X이다"가 더 자연스럽게 느꺼집니다. 다음을 예문을 봐주세요.

  • 배(열매)는 배나무의 열매이다.
  • 열매 배는 배나무의 열매이다.

반면 위와 같은 자연스러운 문장은 링크를 넣는 것이 오히려 부자연스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동음이의어 문서가 여러 다른 문서로의 링크를 안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야 한다는 제 사견에 동의하실 수 있다면 차라리 노골적으로 문서 제목을 문두에 독립시키고 설명을 따로 적는 것이 낫다는 것에도 동의하실 수 있을 것으로 압니다. 이 때의 설명은 한국어 독자에게 명사형이 더 친숙하다고 생각하며 더 자세한 설명은 글이 이미 너무 길어진 것 같아 요청하여 주시면 그 때 다시 적도록 하겠습니다.

Garam (토론기여)
낙엽1124 (토론기여)

"~ 나라를 대표하는 ~" 부분을 읽을 때 혼란이 오면서 처음부터 다시 읽게 되지 않나요?

Garam (토론기여)

개인적으로는 그러지 않으나, 만일 그렇게 읽힌다면 그것은 문장 설명이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은 탓이지, 문서 형식 및 배치의 탓은 아닐 것입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국가(동음이의)

페미위키에 이것에 대한 여러 문서나 설명이 있습니다.

  • 국가는 사회집단이다.
  • 국가

까지 읽었을 때 두 가지의 국가를 같은 국가로 인지하는 것은 제 개인적인 경험인가요??

Garam (토론기여)

저는 저러한 방식에 익숙해서 잘 모르겠으나, 만일 구분이 필요하다면 흔히 하는, 괄호 안에 영어나 한문을 기술하여 구분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그럼 혹시 문장을 사용하는 것으로만 하면

나라
국가는 사회집단이다.
국가(노래)
국가는 나라를 대표하는 노래다.

이 방식으로 모양새를 바꾸는 것까지는 반대하지 않으시는거죠?

Garam (토론기여)

굳이 줄 바꿈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오히려 가독성을 떨어뜨리지 않을까 싶어서요.

낙엽1124 (토론기여)

저는 사실 CSS를 수정해서

페미위키에 이것에 대한 여러 문서나 설명이 있습니다.


나라
국가는 사회집단이다.
국가(노래)
국가는 나라를 대표하는 노래다.

이렇게 하고 싶은데, 이건 어떤가요?

Garam (토론기여)

동음이의어가 몇 개가 없는 경우라면 오히려 말씀하신 게 더 효율적일 수 있겠으나, 동음이의 문서가 상당히 많은 경우(가령, 동명이인)라면 오히려 해당 동음이의 문서가 오히려 길어져 보이게 되지 않을까요. 그보다도 두 줄로 쓰시고자 하는 연유를 혹시 여쭤봐도 될까요?

낙엽1124 (토론기여)

웹사이트 대부분 그런 형태를 하고 있어서 접속하시는 분들이 보기 편하지 않을까 해서 있니다, 다음은 지금 확인해본 사이트들입니다

  • 네이버 국어사전/외국어사전 검색 결과 화면
  • 다음 어학사전 검색 결과 화면
  • 코토방크 검색 결과 화면
  • 구글 검색 결과 화면
  • 네이버 검색 결과 화면
  • 네이버 블로그 검색 결과 화면
  • 미디어위키 특수:검색 결과 화면
  • 유튜브 검색 결과 호면
  • 야후 제팬 지혜주머니 검색 결과 화면

전문적으로 저 디자인이 장점이 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Garam (토론기여)

사전이나 검색어에서는 사실상 링크 속 내용의 전체(일부)를 링크 바로 하단에 서술하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줄에 서술하면 가독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그러는 것으로 여겨지며, 그렇기에 이는 링크의 일부만을 요약하는 동음이의 문서에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나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그러면

페미위키에 이것에 대한 여러 문서나 설명이 있습니다.


나라
국가는 사회집단이다.
국가(노래)
국가는 나라를 대표하는 노래다.

이건 어떤가요? 종이로 된 국어사전처럼 꾸며봤습니다.

Garam (토론기여)

기존의 제 의견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아서 크게 이의는 없으나 표제어와 링크의 이름이 다르다면 독자들이 다소 혼란을 느끼지 않을까요?

낙엽1124 (토론기여)

스타일에 집중하느라 내용을 안고쳐서… 내용도 고치면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페미위키에 이것에 대한 여러 문서나 설명이 있습니다.


국가(노래)
국가(國歌)는 한 나라를 대표하는 노래를 뜻한다.
나라
국가는 사회집단의 한 형태인 나라를 한자어로 이르는 말이다
낙엽1124 (토론기여)

근데 좀 허무해져서 미리 얘기를 꺼내자면 CSS는 제가 수정 권한이 없고 수정요청을 올려도 실제로 적용이 언제될지 가망이 없어서 최대한 위키 문법을 활용하고 소스도 깔끔하도록 하는 선에서 스타일을 조정했던 거였거든요, 이거도 아마 그냥 탁상공론이 될 거에요.

Yonghokim (토론기여)

음 그런데 국가(동음이의)메갈리아__목차보임__ 를 활용하지 않는 것 같은데, 혹시 나무위키처럼 목차보임이 활용되는 동음이의 페이지가 있으면 한번 보고 싶어요. 아마 이런 것 일 것 같은데, 페미위키에도 이렇게 서술된 동음이의 문서가 있다구요?

낙엽1124 (토론기여)

Blue_Moon, FM 같은 문서가 있네요. 그런데 얘기가 많이 새버렸지만 틀에 대해서는 {{동음이의어 문서|목차}}라고 써야만 목차가 생기게 하는 방식으로 수정하겠습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아니다 그냥 목차만 빼겠습니다 __목차__를 따로 적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