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토론:제재 정책의 토론 주제

사용자:Dyke 여러분 Dyke님은 페미위키 재재 원칙의 내용을 어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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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m의 요약

정식적인 제재 요청 절차에 부합하지 않아 요청을 종료하였음.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 의도적으로 또는 의도와 무관하게 페미위키:반달리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였으며 이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

• 다른 이용자의 원활한 이용을 방해하려는 의도로 페미위키의 기능을 오용하는 경우

• 토론 중 비아냥, 조롱, 모욕, 반말, 비속어 등 다른 이용자를 존중하지 않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표현을 쓴 경우

• 진행 중인 토론과 관련된 내용을 합의 없이 수정하여 그 의미를 변경한 경우

여러분 사용자:Dyke 님은 위와 같은 페미위키 재재 원칙의 내용을 전부 어긴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저는 이번 기회에 Dyke님에게 공식적으로 저에게 사과할 것을 요청드립니다.

Dyke님, 얼마 전에 제가 작성했던 패싱의 정의 및 범주, 기준에 대해서 독자연구를 했다고 저를 일방적으로 매도하시고 최근에는 또 바이의 개념에 대해서 본인이 주장한 것만이 공신력있다고 우기셨는데 이번에는 저와 루치님을 다중계정으로 의심하셨다고요?

정말로 어이가 없군요.

Dyke님은 이전에 제 패싱 문서에 대해서 https://femiwiki.com/index.php?title=패싱&oldid=94336

이 링크에 나와있듯이 꾸며서 정체성대로 패싱이 성공한 경우는 트랜스혐오가 아닙니다라고 하시면서 제 편집을 수정하셨죠?

https://femiwiki.com/index.php?title=주제:U6v6lljb8fm87xnb&topic_showPostId=u6vc6osnefh8tzpz&fromnotif=1#flow-post-u6vc6osnefh8tzpz\

해당 토론 문서에서 Dyke님은 의도적으로 스탤스 상태인 트랜스 분의 경우에는 누가 그를 시스젠더로 판단해도 트랜스혐오가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에 대한 근거를 대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미 저는 위 문서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대한민국헌법, 유엔의 세계인권선언, 엠네스티의 문서, 그리고 NGO기관성적 소수자 관련 국제인권기준을 총 29가지의 원칙으로 나열하고 기술한 요그야카르타 원칙(퀴어 인권 역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원칙입니다. 문서가 작성이 안 되었다고 해서 이러한 개념들이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닙니다. Dyke님, 모르셨다면 지금이라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언젠가 제가 이에 대해 언급하고 작성할 테니까요.) 등을 근거로 저는 Dyke님이 하신 행위는 모두 트랜스혐오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이에 대한 Dyke님의 주장과 근거를 꼭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한 인권단체 문서의 내용에 대한 적절한 반박이 될 자료나 제 주장이 왜 문제인지에 대한 정확한 근거와 주장이요.

제 근거나 주장이 불충분하다고 여기신다면 저는 논바이너리 혐오와 관련된 몇몇 기사만이 아니라 트랜스 모임 조각보, 여행자, 행성인, 두런두런 등과 같은 퀴어 단체에 소속된 분들에게 이러한 일을 알리고 이것이 혐오가 될 수 있는지 아닌지 확실히 알아봐서 제 주장에 합치되는 근거를 제시하겠습니다.

또 이것으로 불충분하면 이에 대해서 에센에스에서 공론화를 진행할까도 고려중인데 Dyke님은 자신이 있으시다고 하셨으니 문제 없으시죠?

저는 기존 문서에 작성되었던 이러한 여남에 한정된 패싱개념은 바이너리 중심성이 강해서 논바이너리 혐오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으며, 이에 대한 근거로 LGBT+첫걸음, 우리들의 점 등의 퀴어 서적은 물론이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문헌 <한국 트랜스젠더 의료접근성에 대한 시론>,  세계트랜스젠더보건의료전문가협회의 ((WPATH- World Professional Association for Transgender Health)가 펴낸 트랜스섹슈얼·트랜스젠더·성별비순응자를 위한 건강관리실무표준의 한국어 번역본, 트랜스로드맵 등의 각종 자료를 인용하며 저의 무결함을 증명했습니다.

이것이 과연 정당한 처사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한 작업이 다 독자연구 기반이라고요? 앞서 말한 단체나 전문가들의 이론 및 연구는 모두 독자연구입니까? 저 자료를 만드신 몇 분에는 임상 및 상담심리학자, 의료복지학자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래도 근거 불충분인가요? 그리고 이렇게까지 제가 고생한 건 뭐가 되나요. 상대는 그냥 자신의 주장이 틀렸거나 부정확했다는 것에 대해서 일언반구 사과조차 없는데 말이죠. 저만 줄리아 세라노의 정체성을 오인한 것에 대해서 그건 알아보지도 않고 말을 한 것이니까 사과한다고 말했을 뿐이죠. 그런게 과연 페미위키에서 지향하는 생산적인 토론 태도라고 확신하십니까?

그럼 Dyke님이 주장하신 의견이나 써오신 글들은 얼마나 대단합니까? 그건 독자연구가 아닙니까? 허핑턴포스트나 일부 논문 몇 개, 책에서 등장하는 몇몇 내용만 언급하면 그건 독자연구가 아닙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한 번은 실수이겠지 하고 과하게 화를 낸 것 같아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먼저 사과했습니다만 앞서 말한 이유와 일부 워딩으로 인해 느낀 모욕감이 강하니까 그 사과 철회합니다. 하나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바이섹슈얼 문서에서도 위 패싱 문서 때와 비슷한 태도를 보여주셨는데, 이에 대해서도 언급하겠습니다.

첫 번째, Dyke님은 https://femiwiki.com/index.php?title=양성애_(두_젠더)&oldid=97332에서

'학술적으로나 사전적으로는 여성과 남성에 대한 성애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며, 2가지 성애자로 정의하는 것은 널리 받아들여지진 않았으며 Bi+를 사용하는 일이 더 많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이에 대한 근거가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제가 언급했던 nonbinary wiki는 논바이너리 젠더에 대한 개념 및 연구 성과가 잘 정리 되어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의미한 근거라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그 위키 자체가 독자연구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그에 대한 적절한 근거를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전 성과만 언급하지 마시고요. 책이 100퍼센트 맞는 말만 합니까? 그렇다면 후속 연구성과는 과거의 그것하고 똑같이 진행되어야 하죠. 자, 여성과 남성에 대한 성애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며 그 이외의 경우는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이에 대한 근거를 대주셔야겠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단지 주장일 뿐이니까요 그건. 무슨 외국어 사전이나 브리테니커 백과사전 같은 매우 오래된 책에 근거하지 마시고요. 최신 연구 성과를 제시해주셔야겠습니다. 기존에만 있었던 정의 말고요. 최신 연구성과요.

주제:U742vlp900vqvlsn 이 문서에서도 비슷한 말을 하셨지 않습니까? Dyke님의 말을 그대로 복사해서 옮기겠습니다.

'당연히 학술적으로 널리 인정되는 뜻인 여남에 대한 성적 지향을 뜻하는 양성애가 대표문서가 되는게 맞다고는 봅니다만 한 문서를 주된 문서로 두면 어느 분이 주된 문서를 또 두 젠더에 대한 성애를 가리키는 문서로 변경할 가능성이 높기에 어쩔수 없었습니다.'

'저분은 다른 사람들의 양성애 정의를 오해라고 주장하였는데, 그게 오해려면 그분이 주장하는 양성애의 정의가 학술적이나 여러공간에서 널리 받아들여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데도 계속 소수계층만 사용하는 정의대로 양성애 문서의 정의를 두 젠더에 대한 사랑으로 고치시더군요. 생각을 해보니까 아예 다른 단어로 간주해서 동음이의어나 다의어로 봐야 정확하다는 생각이 들어 분리를 했습니다.'

학술이나 여러 공간에서 널리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하셨죠? 왜 그래야만 합니까? 대중성이 있고, 기존의 개념에 합치되어야 한다면, 무성애의 존재자체 같은 것도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그럼 없는 개념입니까? 왜 동음이의어나 다의어로 봐야 정확합니까? Dyke님 명확한 근거를 대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가 왜 그렇게 고쳤는지 근거를 다 댈 수 있으며, 이 문서를 통해서도 대고 있습니다.

무슨 현상이나 존재보다 개념이 먼저라고 주장하고 싶은 건가요? 한국에서 사랑의 의미는 동성애가 아닌 이성애에 한정되서 쓰이고 있는데 이건 뭐라고 하실 건가요? 그러한 개념은 전문가들이 비판했다고 하실건가요? 바이 전문가에 대해서 그러면 말씀을 해보시죠. 누가 바이 연구자이고 전문가입니까? 그리고 그런 사람이 설사 존재한다고 한들 그의 말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저도 제 의견에 대한 근거를 대겠습니다. 저는 2018년 9월 8일 목요일 여성문화이론연구소에서 진행된 박이은실님의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 강연의 자료에 나온 양성애 개념에 대해 페미위키에 기재하는 것을 그 분에게 공식적으로 허락 받았습니다.

그 분의 대표 저작중에 하나는 <양성애를 말하다: 12개의 이야기>입니다. (역시 페미위키 바이섹슈얼 문서 작성시 이 책에서 나오는 개념의 이용이나 내용을 인용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허락 받았습니다. 저는 저작권 문제에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적절히 그럴 것입니다.)

박이은실님의 소개를 여기서 복사 붙여넣기 하겠습니다.

출처는 이 곳입니다. http://ehbook.co.kr/bookauth/25022

박이은실.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운영위원이자 〈여/성이론〉 편집 주간을 맡고 있으며, 지식순환협동조합 대안대학에서 공부와 대안적 삶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페미니즘 과목을 강의하며 함께 호흡하고 있다. 경북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했고 말레이시아 국립대학교에서 월경에 관한 논문으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에서 양성애에 관한 논문으로 여성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월경의 정치학》 《양성애를 말하다: 12개의 이야기》(근간) 《페미니즘의 개념들》(공저) 《성·노·동》(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퀴어 이론: 입문》 《Sex Work: 성노동의 정치학》(근간) 등이 있으며, 대표 논문으로는 「로맨스 자본주의: 소비주의와 사랑의 계급화」 「패권적 남성성의 역사」 「성체제와 기본소득」 등이 있다. 현재 1인가구연구소를 준비하면서 지리산 자락의 작은 동네인 산내에서 사람들과 풍경들에 스며들어 살기에 애쓰고 있다.

박이은실님은 연세대학교에서 양성애에 관한 논문으로 여성학박사를 받았다고 나와있죠? 제가 말하는 것은 박이은실님이 하는 모든 말이 무조건적인 정답이란 의미가 아닙니다. 제가 묻고 싶은 건 이겁니다. '학술적으로 학술적으로나 사전적으로는 여성과 남성에 대한 성애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며', '당연히 학술적으로 널리 인정되는 뜻인 여남에 대한 성적 지향을 뜻하는 양성애가 대표문서가 되는게 맞다고는 봅니다만'이라고 하셨죠?

그러면 그 학술적으로 널리 인정되는 뜻의 여남에 대한 성적 지향에 대한 예시를 직접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저는 강연때 박이은실님이 말씀하신 바이섹슈얼에 정의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정리하여 여기다 간략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강연 때 배운 일부 내용 또한 페미위키 문서 내용에 명확히 반영할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 또한 사실이 아닌 것 같다는 의심이 드신다면 제가 아니라 박이은실님에게 연락하셔서 직접 여쭈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틀렸으면 그에 대해서는 제가 잘못 말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과하겠습니다.

양성애는 단순히 동성과 이성, 나와 같은 젠더, 다른 젠더라는 식의 이항(두 개의 항으로서) 젠더 대한 성적 매력(즉, 성적 끌림)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양성애자의 젠더정체성 및 그가 느끼는 끌림요소 및 양상은 모두 동일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들의 성적 정체성에는 양성애라고 할 수 있는 어떤 공통점이 있고 본인들 스스로가 그렇게 정체화하기에 그들은 모두 양성애자이다. 양성애는 나와 같은 젠더, 그리고 다른 젠더를 가진 이에 대한, 그리고 그것을 넘은 여러 젠더를 가진 이에 대한, 더 나아가서 이러한 젠더에만 한정되기 힘든 연령, 외형, 권력, 삶의 배경 등의 여러 요소를 가진 대상에 대한 성적, 그리고 로맨틱 끌림을 포괄한 여러 종류의 끌림을 복합적으로 느끼는 성적 정체성을 말한다.

저 글을 Dyke님,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꼼꼼히 읽어주시기 바라며 원래 이야기로 돌아가서 따져봅시다. 그냥 단순히 많이 사용했다고 해서 그게 무조건적으로 학술적으로 널리 인정되었다는 뜻은 아니며, 그렇지 않더라고 해서 그와 같은 개념에 해당되지 않는 케이스는 무시해도 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학문은 언제나 옳은 답만을 말하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믿으신다면 현대 이전에 있었던 여성혐오를 포함한 각종 소수자혐오가 담긴 연구들 또한 그 당시에는 널리 받아들여졌었는데 그렇다면 그러한 것들은 학술적으로 널리 인정받은 것이니까 문제가 전혀 없는 것입니까? 당시에는 당위성이 있었습니까?

Dyke님, 근거의 경우 앞서 제가 언급한 양성애 개념에 대해 반박할 만한 적절한 근거를 대주시기 바랍니다.이전까지 해오신 것 처럼 계속되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여남이라는 개념 만을 꿋꿋이 고수하는 식으로 논바이너리 배제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그러한 바이너리적인 젠더이분법적 고정관념을 정당화할 만한 근거가 아닌 것을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전문성을 원하셨으니까 그냥 허핑턴포스트의 일부 발언자가 언급한 개념이나 단순히 퀴어 페미니즘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언급된 양성애 개념 말고요. 퀴어 및 페미니즘계의 이론에서 다루는 양성애 개념에 한정된 자료를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Dyke님은 어느 분이 주된 문서를 또 두 젠더에 대한 성애를 가리키는 문서로 변경할 가능성이 높기에 어쩔수 없었습니다.'라고 하셨는데 두 젠더에 대한 성애를 가르키는 문서로 변경할 가능성이 높으면 그것 자체가 잘못입니까? 더 정합하거나 타당하거나 유의미한 내용이 그렇지 않은 문서보다 상대적으로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본인이 생각하고 주장하시는 개념만이 무조건적으로 주된 문서가 되어야합니까? 왜 그래야 합니까?

두 번째, Dyke님은 성적 매력이 끌림이 아니라고 우기시는 근거로 https://femiwiki.com/index.php?title=양성애_(여남)&oldid=97941에서 다음에서 100개 정도 인용되었다는 걸 드셨는데 이게 과연 정당한 근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근거 대보겠습니다. (역시 이것 또한 문서에 반영할 것이고요.) 제가 편집하고자 하는 끌림개념은 무:대의 다음 문서들에 정의된 끌림 개념입니다.

http://acetage.com/220814780275

http://blog.naver.com/acetage/220814764196

○ 성적끌림(Sexual Attraction): 끌린 상대와 성적 접촉을 가지고자 하는 욕구를 끌어내는 정서적 반응(Storms, 1980; Bogaert, 2004). 무성애자는 성적끌림을 느끼지 않지만, 다른 종류의 끌림을 느낄 수도 있다. 성적끌림 항목 참조.

[출처] 무성애 사전 - 끌림|작성자 무대

끌린 상대와 성적으로 접촉하고자 하는 욕구를 끌어내는 정서적 반응(Storms, 1980; Bogaert, 2004).

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나 젠더에게든 성적끌림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성적끌림은 사람의 여러 특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성적끌림의 기반이 되는 신체적 특성은 외모, 움직임, 체취, 옷차림 등을 포함한다.

하지만 꼭 이러한 요소들에만 국한되어 있지는 않다. 개인이 자신의 신체적 특성을 바탕으로 타인을 성적으로 끌어당기는 효과의 정도를 성적 매력이라고 부른다.

[출처] 무성애 사전 - 성적끌림|작성자 무대

무성애 가시화 행동 무:대에서 쓰는 끌림 개념은 에이븐(AVEN), 즉, 무성애 가시화 및 교육네트워크(The Asexual Visibility and Education Network, 2001년에 설립)라는 단체의 자료와 그 이전부터 존재해 온 여러 무성애 연구자들이 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료를 만듭니다. 위키백과의 내용에 의하면 무성애https://en.wikipedia.org/wiki/Asexuality#Community 연구의 첫 시작은 1990년부터 였다고 합니다.

알아두세요. 에이섹슈얼 및 에이로맨틱 스펙트럼, 혹은 엄브렐라 텀에 대한 개념 뿐만이 아니라 성적 끌림이나 로맨틱 끌림, 관능적 끌림, 미적 끌림, 얼터러스 끌림, 그리고 이와 무관하지 않은 로맨틱지향성 개념 또한 무성애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생겨난 것입니다.

따라서 1990년때 부터 시작된 무성애에 대한 연구 및 그러한 연구를 주도하는 연구자는 무성애자 만이 아닌 전체 퀴어에게 역사적으로 대단한 공로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을 단순한 몇 개의 학계의 성과나 웹 검색 결과, 신문 기사 등을 통해서 공신력이 없다고 매도할 수 없습니다.

자, Dyke님이 생각하시는 바이섹슈얼과 관련된 성적 매력 개념은 무엇인가요? 이 기회에 제대로 좀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글이 다 독자연구라고 말씀하신 분 아니셨습니까?

제가 왜 끌림 문서를 작성하려고 했을까요? 왜 전체적인 끌림 개념을 다 한 문서에 몰아넣기 했을까요?

전체적인 끌림 개념을 이해하면 여러 문서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여러 끌림 개념은 각각 개별적인 문서가 아닌 전체적인 내용을 다루는 하나의 문서로 다루는 게 효율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또한 이런 불필요한 논쟁을 방지할 수도 있고요. 개념에 대한 오해 때문에 이러한 논쟁이 발생한다고 저는 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끌림 개념은 무:대나 일부 무성애 단체에서만 쓰는 개념이 아니며 여행자, 행성인, 두런두런, 그리고 이외에도 각종 퀴어단체에서 쓰고 있는 개념입니다. 또한 이런 개념을 이용하여 가해를 저지르는 몇몇 퀴어 가해자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의 문제점 역시 끌림 개념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미 발생한 문제 또한 그 유해함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 의도가 Dyke님이 강력히 주장하신 것과 같이 성적 매력에 대해 지워버리려는 저의 속셈입니까? 뭐라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왜 자꾸 문서를 남의 말을 듣지도 않고 무조건 그냥 수정하십니까? 재재 원칙에

• 진행 중인 토론과 관련된 내용을 합의 없이 수정하여 그 의미를 변경한 경우라고 되어있어서 그냥 수정하셨습니까? 아, 그러면 패싱젠더 문서는 그러하지 않아서 가만 놓아두신 것이로군요? 다른 분의 문서 또한 어떻게 편집하셨을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좀 한번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제가 살펴볼까요?

급기야 저랑 루치님을 문서 내용 및 형태의 유사성이라는 허술하고도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할 수 있을 정도의 자의적인 사실만을 근거로 다중계정이라고 의심하고 이것을 기정사실화하여 제제요청을 하는 것으로 모자라서 제 젠더정체성을 멋대로 재단하셨는데, 그렇게 궁금하시다면 제 정체성 한번 이야기해볼까요?

(참고로 루치님은 제 친한 친구이자 신뢰하는 동지입니다. 당연히 그와 의견 교류를 자주 하니까 제가 그와 유사한 말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건 미처 예상치 못하셨습니까?)

저는 팬젠더에 데미걸에 에이젠더에 안드로진에 뉴트로이스에 안티보이입니다. 그렇기에 논바이너리 여성이지요.

그레이로맨틱(무로맨틱과 유로맨틱 모두에 걸쳐져있는 로맨틱 지향성입니다.) 인 바이플럭스이자 논모노로맨틱인 팬로맨틱이고요. 호모로맨틱 플렉시블(모르시면 알아두세요. 앞으로 작성할 꺼니까요. 플렉시블은 유동성이 강한 호모로맨틱을 의미합니다.) 세테로로맨틱(젠더퀴어에 대한 로맨틱끌림을 느끼는 지향성 입니다. 이것도 작성하겠습니다.) 플렉시블이고요. 바이로맨틱 플럭스이자 폴리로맨틱 플럭스(플럭스는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변화하는 논모노 지향성의 유동성을 의미합니다.)입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제 정체성을 밝혀야합니까? 아웃팅 소지 없을까요? 제 하루 일과까지 밝혀야 하나요? 제가 끌림 문서를 바로 작성하지 못했던 이유, 저의 바쁜 스케줄을 낱낱이 여기서 밝혀야 합니까? 바쁜 시험 일정 때문에 그랬습니다. 됐습니까? 이거 프라이버시 침해 아닙니까?

또 '사실 젠더모드가 바뀌는 젠더퀴어라면 행복추구를 위해 젠더모드에 따라 다른 아이디를 쓰고 싶을 수 있기 때문에 규정 위반 여부는 애매하네요.'

라면서 젠더퀴어 혐오발언을 하셨는데, Dyke님의 당사자성이야 제 알바가 아닙니다만 당사자든 아니든 해서 안 될 말이 있는 것입니다. 젠더퀴어가 젠더모드가 시시각각 바뀌면서 행복추구를 할 것이라고 굳게 주장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본인이 그래서요? 본인이 그렇다면 다른 이들도 다 그렇습니까? 이 또한 트랜스혐오인데요. 아니라고 우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치졸하고 저급한 음해로군요. 저 주장이 맞다는 근거를 가져오세요. 제 심리를 읽으려고 억지로 애 쓰시지 마시고요. 무슨 심리대법관이십니까? 임상 및 상담심리학자도 안하는 짓을 Dyke님은 하고 계시네요. 아니라고 우기지 마세요. 이거 혐오 맞습니다.

Dyke님이 떳떳하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Dyke님과 같지는 않습니다. 이런 식의 정체성을 추궁해가면서 페미위키 편집을 재재하려고 시도하는 것이 과연 소수자 혐오나 인권침해가 아닐까요? 앞서 말한 단체에서는 이러한 사례를 보거나 듣고 뭐라고 대답할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가서 물어볼까요? 제가 왜 논바이너리 지우기라고 그렇게 분노했는지 이해하시겠습니까? 제가 단지 당사자라서 이렇게 화내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이해못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조금이라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또 이러한 모든 행위는 페미위키 재재 원칙 중에서 다른 이용자의 원활한 소통을 방해하려고 페미위키의 기능을 오용하는 경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제 주장이 과연 틀린 건가요? 그리고 지금까지 모든 것을 고려해봐도 Dyke님이 저에 대해 악의적 해석을 하는 것이 뻔히 보인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는 모르시나보죠?

제가 그렇게 아니꼬와 보였습니까? 제가 우습게 보였습니까? 마음과 같아서는 이러한 모든 행위를 에센에스에다 바로 공개적으로 올려서 공론화하고 싶은 생각이 매우 드는 군요. 그러하기를 바라십니까.

표현이라고 다 아무말이 아닌 것은 아니며, 혐오가 아니라고 해서 다 혐오가 아닌 것이 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말은 아무말이 아니고, 혐오가 아닌 정당한 말, 정상적인 말, 권위있는 말, 대중성 있는 말이라는 식으로 포장되기 쉽습니다. 제가 지금 겪고 있는 이 문제처럼요. 그리고 저처럼 그러한 혐오의 대상이 되는 소수자나, 혹은 그런 혐오에 반대하는 사람은 그러한 혐오에 대해, 아무말에 대해 반박하느라 더러 지치기에 그냥 포기하면서 자신이 가진 고통이 지워지는 것을 체념하고 받아들이거나, 혹은 저처럼 끝까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는 이와 같거나 비슷한 선례가 없었으면 하거든요. 저도 그렇고 제 친구나 여기 활동하는 모든 분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기 바라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길게 대응하는 것입니다. 모르시면 앞으로는 꼭 알아두세요.

덧붙여서, 번거로움을 드리는 거라 죄송스럽지만 여러분들이 제가 제시한 근거에 의한 바이섹슈얼 개념에 대해 조금이라도 합당하고 의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양성애 (두 젠더)양성애 (2개의 성)의 문서를 통합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두 젠더에 맞춰서요.)

Garam (토론기여)

@무지개성왕: 당사자와 논의을 먼저 진행해주세요. 논의가 선행되지 않았을 뿐더러, 단순히 의견이 다르다는 것은 제재 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Garam (토론기여)

여기 쓰신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가져가셨던데, 마지막 다섯 문단은 공격적인 말투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결코 좋은 토론으로 이끌지 못합니다. 다른 사용자도 나와 같은 선의의 기여자라는 점을 기억하시고, 문서 편집과 관련하여 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다른 사용자의 의도를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논의를 통해 합의를 이끌어나가셨으면 합니다.

Garam (토론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