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Dyke의 토론 주제

저에 대한 정중한 사과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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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성왕 (토론기여)

(몇 가지 화를 가라앉이고 다시 썼습니다. 이전 글 내용의 무레함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Dyke님, 얼마 전에 제가 작성했던 패싱의 정의 및 범주, 기준에 대해서 독자연구를 했다고 저를 일방적으로 매도하시고 최근에는 또 바이의 개념에 대해서 본인이 주장한 것만이 공신력있다고 우기셨는데 이번에는 저와 루치님을 다중계정으로 의심하셨다고요?

정말로 어이가 없군요.

Dyke님은 이전에 제 패싱 문서에 대해서 https://femiwiki.com/index.php?title=패싱&oldid=94336

이 링크에 나와있듯이 꾸며서 정체성대로 패싱이 성공한 경우는 트랜스혐오가 아닙니다라고 하시면서 제 편집을 수정하셨죠?

https://femiwiki.com/index.php?title=주제:U6v6lljb8fm87xnb&topic_showPostId=u6vc6osnefh8tzpz&fromnotif=1#flow-post-u6vc6osnefh8tzpz\

해당 토론 문서에서 Dyke님은 의도적으로 스탤스 상태인 트랜스 분의 경우에는 누가 그를 시스젠더로 판단해도 트랜스혐오가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에 대한 근거를 대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미 저는 위 문서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대한민국헌법, 유엔의 세계인권선언, 엠네스티의 문서, 그리고 NGO기관성적 소수자 관련 국제인권기준을 총 29가지의 원칙으로 나열하고 기술한 요그야카르타 원칙(퀴어 인권 역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원칙입니다. 문서가 작성이 안 되었다고 해서 이러한 개념들이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닙니다. Dyke님, 모르셨다면 지금이라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언젠가 제가 이에 대해 언급하고 작성할 테니까요.) 등을 근거로 저는 Dyke님이 하신 행위는 모두 트랜스혐오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이에 대한 Dyke님의 주장과 근거를 꼭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한 인권단체 문서의 내용에 대한 적절한 반박이 될 자료나 제 주장이 왜 문제인지에 대한 정확한 근거와 주장이요.

제 근거나 주장이 불충분하다고 여기신다면 저는 논바이너리 혐오와 관련된 몇몇 기사만이 아니라 트랜스 모임 조각보, 여행자, 행성인, 두런두런 등과 같은 퀴어 단체에 소속된 분들에게 이러한 일을 알리고 이것이 혐오가 될 수 있는지 아닌지 확실히 알아봐서 제 주장에 합치되는 근거를 제시하겠습니다.

저는 기존 문서에 작성되었던 이러한 여남에 한정된 패싱개념은 바이너리 중심성이 강해서 논바이너리 혐오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으며, 이에 대한 근거로 LGBT+첫걸음, 우리들의 점 등의 퀴어 서적은 물론이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문헌 <한국 트랜스젠더 의료접근성에 대한 시론>,  세계트랜스젠더보건의료전문가협회의 ((WPATH- World Professional Association for Transgender Health)가 펴낸 트랜스섹슈얼·트랜스젠더·성별비순응자를 위한 건강관리실무표준의 한국어 번역본, 트랜스로드맵 등의 각종 자료를 인용하며 저의 무결함을 증명했습니다.

저 자료를 만드신 몇 분에는 임상 및 상담심리학자, 의료복지학자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독자연구 아닙니다.

바이섹슈얼 문서에서도 위 패싱 문서 때와 비슷한 태도를 보여주셨는데, 이에 대해서도 언급하겠습니다.

첫 번째, Dyke님은 https://femiwiki.com/index.php?title=양성애_(두_젠더)&oldid=97332에서

'학술적으로나 사전적으로는 여성과 남성에 대한 성애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며, 2가지 성애자로 정의하는 것은 널리 받아들여지진 않았으며 Bi+를 사용하는 일이 더 많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이에 대한 근거가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제가 언급했던 nonbinary wiki는 논바이너리 젠더에 대한 개념 및 연구 성과가 잘 정리 되어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의미한 근거라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독자연구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그에 대한 적절한 근거를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제:U742vlp900vqvlsn 이 문서에서도 비슷한 말을 하셨지 않습니까? Dyke님의 말을 그대로 복사해서 옮기겠습니다.

'당연히 학술적으로 널리 인정되는 뜻인 여남에 대한 성적 지향을 뜻하는 양성애가 대표문서가 되는게 맞다고는 봅니다만 한 문서를 주된 문서로 두면 어느 분이 주된 문서를 또 두 젠더에 대한 성애를 가리키는 문서로 변경할 가능성이 높기에 어쩔수 없었습니다.'

'저분은 다른 사람들의 양성애 정의를 오해라고 주장하였는데, 그게 오해려면 그분이 주장하는 양성애의 정의가 학술적이나 여러공간에서 널리 받아들여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데도 계속 소수계층만 사용하는 정의대로 양성애 문서의 정의를 두 젠더에 대한 사랑으로 고치시더군요. 생각을 해보니까 아예 다른 단어로 간주해서 동음이의어나 다의어로 봐야 정확하다는 생각이 들어 분리를 했습니다.'

학술이나 여러 공간에서 널리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하셨죠? 왜 그래야만 합니까? 대중성이 있고, 기존의 개념에 합치되어야 한다면, 무성애의 존재자체 같은 것도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그럼 없는 개념입니까? 왜 동음이의어나 다의어로 봐야 정확합니까? Dyke님 명확한 근거를 대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가 왜 그렇게 고쳤는지 근거를 다 댈 수 있으며, 이 문서를 통해서도 대고 있습니다.

저도 제 의견에 대한 근거를 대겠습니다. 저는 2018년 9월 8일 목요일 여성문화이론연구소에서 진행된 박이은실님의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 강연의 자료에 나온 양성애 개념에 대해 페미위키에 기재하는 것을 그 분에게 공식적으로 허락 받았습니다.

그 분의 대표 저작중에 하나는 <양성애를 말하다: 12개의 이야기>입니다. (역시 페미위키 바이섹슈얼 문서 작성시 이 책에서 나오는 개념의 이용이나 내용을 인용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허락 받았습니다. 저는 저작권 문제에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적절히 그럴 것입니다.)

박이은실님의 소개를 여기서 복사 붙여넣기 하겠습니다.

출처는 이 곳입니다. http://ehbook.co.kr/bookauth/25022

박이은실.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운영위원이자 〈여/성이론〉 편집 주간을 맡고 있으며, 지식순환협동조합 대안대학에서 공부와 대안적 삶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페미니즘 과목을 강의하며 함께 호흡하고 있다. 경북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했고 말레이시아 국립대학교에서 월경에 관한 논문으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에서 양성애에 관한 논문으로 여성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월경의 정치학》 《양성애를 말하다: 12개의 이야기》(근간) 《페미니즘의 개념들》(공저) 《성·노·동》(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퀴어 이론: 입문》 《Sex Work: 성노동의 정치학》(근간) 등이 있으며, 대표 논문으로는 「로맨스 자본주의: 소비주의와 사랑의 계급화」 「패권적 남성성의 역사」 「성체제와 기본소득」 등이 있다. 현재 1인가구연구소를 준비하면서 지리산 자락의 작은 동네인 산내에서 사람들과 풍경들에 스며들어 살기에 애쓰고 있다.

박이은실님은 연세대학교에서 양성애에 관한 논문으로 여성학박사를 받았다고 나와있죠? 제가 말하는 것은 박이은실님이 하는 모든 말이 무조건적인 정답이란 의미가 아닙니다. 제가 묻고 싶은 건 이겁니다. '학술적으로 학술적으로나 사전적으로는 여성과 남성에 대한 성애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며', '당연히 학술적으로 널리 인정되는 뜻인 여남에 대한 성적 지향을 뜻하는 양성애가 대표문서가 되는게 맞다고는 봅니다만'이라고 하셨죠?

그러면 그 학술적으로 널리 인정되는 뜻의 여남에 대한 성적 지향에 대한 예시를 직접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저는 강연때 박이은실님이 말씀하신 바이섹슈얼에 정의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정리하여 여기다 간략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강연 때 배운 일부 내용 또한 페미위키 문서 내용에 명확히 반영할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 또한 사실이 아닌 것 같다는 의심이 드신다면 제가 아니라 박이은실님에게 연락하셔서 직접 여쭈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틀렸으면 그에 대해서는 제가 잘못 말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과하겠습니다.

양성애는 단순히 동성과 이성, 나와 같은 젠더, 다른 젠더라는 식의 이항(두 개의 항으로서) 젠더 대한 성적 매력(즉, 성적 끌림)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양성애자의 젠더정체성 및 그가 느끼는 끌림요소 및 양상은 모두 동일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들의 성적 정체성에는 양성애라고 할 수 있는 어떤 공통점이 있고 본인들 스스로가 그렇게 정체화하기에 그들은 모두 양성애자이다. 양성애는 나와 같은 젠더, 그리고 다른 젠더를 가진 이에 대한, 그리고 그것을 넘은 여러 젠더를 가진 이에 대한, 더 나아가서 이러한 젠더에만 한정되기 힘든 연령, 외형, 권력, 삶의 배경 등의 여러 요소를 가진 대상에 대한 성적, 그리고 로맨틱 끌림을 포괄한 여러 종류의 끌림을 복합적으로 느끼는 성적 정체성을 말한다.

저 글을 Dyke님,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꼼꼼히 읽어주시기 바라며 원래 이야기로 돌아가서 따져봅시다. 그냥 단순히 많이 사용했다고 해서 그게 무조건적으로 학술적으로 널리 인정되었다는 뜻은 아니며, 그렇지 않더라고 해서 그와 같은 개념에 해당되지 않는 케이스는 무시해도 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학문은 언제나 옳은 답만을 말하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믿으신다면 현대 이전에 있었던 여성혐오를 포함한 각종 소수자혐오가 담긴 연구들 또한 그 당시에는 널리 받아들여졌었는데 그렇다면 그러한 것들은 학술적으로 널리 인정받은 것이니까 문제가 전혀 없는 것임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Dyke님, 근거의 경우 앞서 제가 언급한 양성애 개념에 대해 반박할 만한 적절한 근거를 대주시기 바랍니다.퀴어 및 페미니즘계의 이론에서 다루는 양성애 개념에 한정된 자료를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여남만을 고려한 바이 개념만이 언급된 자료 말고요. 그러한 자료는 편향성이 매우 강합니다.

Dyke님은 어느 분이 주된 문서를 또 두 젠더에 대한 성애를 가리키는 문서로 변경할 가능성이 높기에 어쩔수 없었습니다.'라고 하셨는데 두 젠더에 대한 성애를 가르키는 문서로 변경할 가능성이 높으면 그것 자체가 잘못입니까? 더 정합하거나 타당하거나 유의미한 내용이 그렇지 않은 문서보다 상대적으로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본인이 생각하고 주장하시는 개념만이 무조건적으로 주된 문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이 역시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Dyke님은 성적 매력이 끌림이 아니라고 우기시는 근거로 https://femiwiki.com/index.php?title=양성애_(여남)&oldid=97941에서 다음에서 100개 정도 인용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근거 대보겠습니다. (역시 이것 또한 문서에 반영할 것이고요.) 제가 편집하고자 하는 끌림개념은 무:대의 다음 문서들에 정의된 끌림 개념입니다.

http://acetage.com/220814780275

http://blog.naver.com/acetage/220814764196

○ 성적끌림(Sexual Attraction): 끌린 상대와 성적 접촉을 가지고자 하는 욕구를 끌어내는 정서적 반응(Storms, 1980; Bogaert, 2004). 무성애자는 성적끌림을 느끼지 않지만, 다른 종류의 끌림을 느낄 수도 있다. 성적끌림 항목 참조.

[출처] 무성애 사전 - 끌림|작성자 무대

끌린 상대와 성적으로 접촉하고자 하는 욕구를 끌어내는 정서적 반응(Storms, 1980; Bogaert, 2004).

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나 젠더에게든 성적끌림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성적끌림은 사람의 여러 특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성적끌림의 기반이 되는 신체적 특성은 외모, 움직임, 체취, 옷차림 등을 포함한다.

하지만 꼭 이러한 요소들에만 국한되어 있지는 않다. 개인이 자신의 신체적 특성을 바탕으로 타인을 성적으로 끌어당기는 효과의 정도를 성적 매력이라고 부른다.

[출처] 무성애 사전 - 성적끌림|작성자 무대

무성애 가시화 행동 무:대에서 쓰는 끌림 개념은 에이븐(AVEN), 즉, 무성애 가시화 및 교육네트워크(The Asexual Visibility and Education Network, 2001년에 설립)라는 단체의 자료와 그 이전부터 존재해 온 여러 무성애 연구자들이 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료를 만듭니다. 위키백과의 내용에 의하면 무성애https://en.wikipedia.org/wiki/Asexuality#Community 연구의 첫 시작은 1990년부터 였다고 합니다.

알아두세요. 에이섹슈얼 및 에이로맨틱 스펙트럼, 혹은 엄브렐라 텀에 대한 개념 뿐만이 아니라 성적 끌림이나 로맨틱 끌림, 관능적 끌림, 미적 끌림, 얼터러스 끌림, 그리고 이와 무관하지 않은 로맨틱지향성 개념 또한 무성애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생겨난 것입니다.

따라서 1990년때 부터 시작된 무성애에 대한 연구 및 그러한 연구를 주도하는 연구자는 무성애자 만이 아닌 전체 퀴어에게 역사적으로 대단한 공로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을 단순한 몇 개의 학계의 성과나 웹 검색 결과, 신문 기사 등을 통해서 공신력이 없다고 매도할 수 없습니다.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Dyke님이 생각하시는 바이섹슈얼과 관련된 성적 매력 개념은 무엇인가요?

제가 끌림 문서를 생성하고 편집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적인 끌림 개념을 이해하면 여러 문서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여러 끌림 개념은 각각 개별적인 문서가 아닌 전체적인 내용을 다루는 하나의 문서로 다루는 게 효율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또한 이런 불필요한 논쟁을 방지할 수도 있고요. 개념에 대한 오해 때문에 이러한 논쟁이 발생한다고 저는 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끌림 개념은 무:대나 일부 무성애 단체에서만 쓰는 개념이 아니며 여행자, 행성인, 두런두런, 그리고 이외에도 각종 퀴어단체에서 쓰고 있는 개념입니다. 또한 이런 개념을 이용하여 가해를 저지르는 몇몇 퀴어 가해자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의 문제점 역시 끌림 개념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미 발생한 문제 또한 그 유해함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 의도가 Dyke님이 강력히 주장하신 것과 같이 성적 매력이라는 개념에 대해 지워버리려는 속셈으로 읽으신다면 그건 저에 대한 곡해입니다.

또 왜 자꾸 문서를 남의 말을 듣지도 않고 무조건 그냥 수정하시는 지 궁급합니다.

급기야 저랑 루치님을 자의적인 사실만을 근거로 다중계정이라고 의심하고 이것을 기정사실화하여 제제요청을 하는 것으로 모자라서 제 젠더정체성을 멋대로 재단하셨는데 저는 정말로 기분이 나빴습니다.

(참고로 루치님은 제 친한 친구이자 신뢰하는 동지입니다. 당연히 그와 의견 교류를 자주 하니까 제가 그와 유사한 말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 기회에 밝힙니다. 저는 팬젠더에 데미걸에 에이젠더에 안드로진에 뉴트로이스에 안티보이입니다. 그렇기에 논바이너리 여성이지요.

그레이로맨틱(무로맨틱과 유로맨틱 모두에 걸쳐져있는 로맨틱 지향성입니다.) 인 바이플럭스이자 논모노로맨틱인 팬로맨틱이고요. 호모로맨틱 플렉시블(플렉시블은 유동성이 강한 호모로맨틱을 의미합니다.) 세테로로맨틱(젠더퀴어에 대한 로맨틱끌림을 느끼는 지향성 입니다.) 플렉시블이고요. 바이로맨틱 플럭스이자 폴리로맨틱 플럭스(플럭스는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변화하는 논모노 지향성의 유동성을 의미합니다.)입니다.

또 '사실 젠더모드가 바뀌는 젠더퀴어라면 행복추구를 위해 젠더모드에 따라 다른 아이디를 쓰고 싶을 수 있기 때문에 규정 위반 여부는 애매하네요.'

라는 발언은 젠더퀴어에 대한 혐오가 될 수 있고, 저에 대한 혐오나 마찬가지인 것으로 보이니 이런 발언 역시 공식적으로 제대로 사과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부당 이득을 취하려 했다는 말에 대해서도 저에게도 사과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사과 아직 안하셨네요. 계속 묵묵무답이시고 제대로 된 사과나 해명,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으신다면 명확한 근거가 없이 그렇게 주장하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페미위키 규칙에 의거한 공개토론으로 가도 된다는 뜻으로 이해하겠습니다.

Dyke (토론기여)

1. 패싱에 대한 것은 휘핑걸의 cissexual assumption에 대한 글을 보니 잘못된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여성과 다른 점을 느끼지 못해 자연스럽게 여성으로 인식했다 하여, 모든 트랜스일수 있다는게 눈에 띄지 않는 여성은 시스여성일거야라고 단정해서는 안됩니다. 이부분은 사과 드립니다.

2.동일인이거나 적어도 서로 연락을 하고 문서 편집에 나서는, 의견교류를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렸습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3. 저에 대한 미스젠더링이나 제 퀴어 정체성에 대한 혐오적인 이야기는요? 이에 대해서도 사과해주시기 바랍니다. 특정 젠더 모드로 변환해서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2번 경우에도 저는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사정이야 알겠습니다. 그 사정 설명하고 제가 그것을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곧 사과를 한 것이 아닙니다. 정중히 사과할 것을 저는 요청했습니다. 정중히 구체적으로 사과 무엇이 무례했는지 사과해주세요. 그리고 동일인이거나 적어도 서로 연락을 하고 문서편집에 나서는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이게 다중계정의 뜻이라고 하시는 건가요? 그래서 다중계정이라고 말했다? 참으로 무섭네요. 그러면 비슷한 의견을 가졌지만 서로 다른 사람들은 모두다 다중계정인 것이지 독립된 개인이 아니라는 말이네요? 안 그런가요? 저만 그렇게 해석하나요?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그리고 루치님과 저는 서로 오타수정이나 비문, 혹은 링크 되지 않은 문서만을 링크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루치님 계정을 쓰거나 루치님이 제 계정을 쓰거나 한 것이 아닙니다. 증명해볼까요? 기록 가져올까요?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계속 이렇게 변명만 하시겠다면 이에 대해서 악의적인 해석이라고 판단하고 페미위키 내의 규칙에 의거하여 Dyke님에 대해서 (제재 요청 등의 여러가지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이러한 절차를 하는 것만으로 결코 저는 만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절차가 제대로 진행되든 아니든 간에 저는 이런 문제를 더 끌고 갈 자신이 있습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계속 같은 태도를 고수하신다면 더 이야기할 필요도 없겠습니다. 그럴 경우, 이번이 Dyke님에 대한 제 마지막 호의가 될 것이라는 것을 Dyke님은 아셔야 합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기한을 정하겠습니다. 이틀 이내로 제대로 사과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틀 뒤에도 이와 유사한 행보를 보여주시거나 저에 대해 무시하는 태도 등의 무례한 스탠스를 고수하신다면 적극적으로 대항할 것입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이틀 내로 저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하라는 제 요구에 대한 이행 및 대응을 하지 않으셨으니, 이미 사전 통보한 내용에 따라 Dyke님에 대한 제재를 요청했습니다.

주제:U7fixf2ickdaf8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