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자유게시판의 토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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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오발언 재전유 전략]] 처럼 현지화가 필요한데 아직 쓸만한 짧은 표현/단어가 등장하지 못했을 때는 적당히 현상유지하다가 좋은 대안이 나왔을 때 문서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 [[혐오발언 재전유 전략]] 처럼 현지화가 필요한데 아직 쓸만한 짧은 표현/단어가 등장하지 못했을 때는 적당히 현상유지하다가 좋은 대안이 나왔을 때 문서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 문화 상품이나 해외 단체 같은 경우 한국어로 번역 된 공식 이름이 나왔다 하더라도 이게 자리잡을 때 까지는 표제어는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원어로, 그리고 문서 내에서 한국어를 병기해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 문화 상품이나 해외 단체 같은 경우 한국어로 번역 된 공식 이름이 나왔다 하더라도 이게 자리잡을 때 까지는 표제어는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원어로, 그리고 문서 내에서 한국어를 병기해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 아주 한정적인 케이스로, 원래는 상기 기준에 의거해 병기를 안 넣지만 (현지화가 된 상황?) "문서를 본 사용자가 이 문화상품을 찾고 싶을 때 찾을 방법이 없는 경우"에는 병기가 필수적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경우죠: 페미위키에 프랑스의 TV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있고, 이 프로그램이 안정적인 형태로 퍼머링크가 존재하는게 아니라 매 시즌마다 관련 방송국 웹사이트로 가서 라이브로 챙겨봐야 하는 좀 폐쇄적인 형태라고 합시다. 퍼머링크가 있으면 외래어 표기만으로 충분합니다. 보고 싶으면 페미위키 문서에 링크되어 있는 넷플릭스에 가서 봐도 된다던지..{{주|다만 이때는 상기 3.1. 의 검색 순위를 고려해야}}하지만 퍼머링크가 없으면 사용자가 직접 검색해서 찾아봐야 볼 수 있는데, 이럴 대 원어가 필요하니 원어 병기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이럴 경우는 극소수인 것 같지만 일단 언급해봅니다..  
# 아주 한정적인 케이스로, 원래는 상기 기준에 의거해 병기를 안 넣지만 (현지화가 된 상황?) "문서를 본 사용자가 이 문화상품을 찾고 싶을 때 찾을 방법이 없는 경우"에는 병기가 필수적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경우죠: 페미위키에 프랑스의 TV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있고, 이 프로그램이 안정적인 형태로 퍼머링크가 존재하는게 아니라 매 시즌마다 관련 방송국 웹사이트로 가서 라이브로 챙겨봐야 하는 좀 폐쇄적인 형태라고 합시다. 퍼머링크가 있으면 외래어 표기만으로 충분합니다. 보고 싶으면 페미위키 문서에 링크되어 있는 넷플릭스 페이지에 가서 봐도 된다던지..{{주|다만 이때는 상기 3.1. 의 검색 순위를 고려해야}}하지만 퍼머링크가 없으면 사용자가 직접 검색해서 찾아봐야 볼 수 있는데, 이럴 대 원어가 필요하니 원어 병기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이런 경우는 극소수일 것 같지만 일단 언급해봅니다..  
# 현재 위키 사이트 전체에 있는 한자 병기는 대부분 필요 없습니다. 제가 보았을 때 한자가 필요 할 수도 있는 부분은 동음이의어 페이지에서 "표현"이 아니라 "단어" 차원에서 게제되어 있는 단어들을 구분 할 때, 그리고 상기 병기 기준 중 중국어에 해당 될 때 입니다.  
# 현재 위키 사이트 전체에 있는 한자 병기는 대부분 필요 없습니다. 제가 보았을 때 한자가 필요 할 수도 있는 부분은 동음이의어 페이지에서 "표현"이 아니라 "단어" 차원에서 게제되어 있는 단어들을 구분 할 때, 그리고 상기 병기 기준 중 중국어에 해당 될 때 입니다.  
상기 제안에는 "어떻게 측정해야 할지"가 애매한 기준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외국어 병기가 범람하는 상황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제안 중 맨 먼저 "일상 용어로 자리잡은"의 경우에는, 무엇이 "일상 용어로 자리잡았는가?"라는 기준으로 다음을 제안합니다: "종이 신문이나 공중파 방송에서 단 한번이라도 원어 병기 없이 한국어/외래어 표현으로 단독 등장한 적이 있을 것"
상기 제안에는 "어떻게 측정해야 할지"가 애매한 기준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외국어 병기가 범람하는 상황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제안 중 맨 먼저 "일상 용어로 자리잡은"의 경우에는, 무엇이 "일상 용어로 자리잡았는가?"라는 기준으로 다음을 제안합니다: "종이 신문이나 공중파 방송에서 단 한번이라도 원어 병기 없이 한국어/외래어 표현으로 단독 등장한 적이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