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숏컷과 페미니즘의 토론 주제

사용자:친구 (토론기여)

가부장제 사회에서 남성의 역차별을 주장하는 신남성연대의 주장을 굳이 기록하시는 이유가 뭐죠..


숏컷을 하고 화장을 하지 않으면 거부감이 든다는 주장이 정말 이상합니다. “거부감이 든다”가 결국 “페미니스트가 아닌가 하는 거부감이 든다”인데, 결국 남성우월주의자들의 메갈사냥과 다르지 않습니다.

사용자:친구 (토론기여)

너무나 남성 중심적인 시각의 글입니다… 워마드 등지에서 여성우월주의적인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는 하나 이 또한 남성중심적 사회의 여성혐오에 대한 반향일 뿐입니다.

양성평등운동가 (토론기여)

다소 표현을 수정할 필요는 있어 보이네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깡패들 사이에서 하는 형태의 문신을 보면 거부감이 들죠? 하지만 그 문신은 그들이 사용하기 전부터 존재하던 모양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극단적인 여성 우월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상징으로 숏컷을 하고 화장을 지웠고,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거부감이 드는겁니다. 잘 감을 잡기 어려우시다면 다른 예시들이 제가 올린 영상에 나오니 한번 끝까지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결론적으로, 숏컷은 잘못이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의 이미지를 만든 것은 남성혐오적 집단의 상징성 부여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양성평등운동가 (토론기여)

본문에서 사용된 문장들이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사용자:친구 (토론기여)

예… 영상을 보니 화자가 “페미니스트=무능한 이중잣대러들”라고 가정하고 시작합니다. “극단적 여성우월주의자”에 대한 거부감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동영상의 내용을 보면 결국 페미니즘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너무나 남성주의적인 시각입니다.


먼저 페미니스트=극단적 여성우월주의자=무능한 이중잣대러들이 아닐 뿐더러,

극단적 여성우월주의자들은 극단적 남성우월주의적 사회에 대한 반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많은 사람을 죽이고 배제하고 있는 것은 극단적 남성우월주의적인 현사회입니다.


지금 본인이 서술하시는 방향도 결국 “페미니스트=‘페미’=문제아들’=극단적 여성우월주의자”로 가정하고 계십니다. 페미위키의 취지와 맞지 않는 서술 방향입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문서 내용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내용 대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