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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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불가능

낙엽1124 (토론기여)
사용된 사례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3차 시위에서, “문재인 대통령, 재기하라”라는 구호가 사용되었다. 시위 참가자들은 문 대통령의 3일 국무회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저희는 합법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여성들의 분노를 표출하고 대통령의 문제된 발언을 폭로하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도 재기하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에 참가자들이 “재기해, 재기해”라는 구호를 큰 소리로 내질렀다.http://news.joins.com/article/22782324

위와 같은 @흐음?님의 서술을 제가 이 사례는 현재도 너무 진실 공방이 많아서 단정적으로 서술하기 어렵습니다.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3차 시위 문서로 옮기고 보강합니다.라는 요약과 함께 지웠습니다.차이

제가 아는 논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재기해라는 합창이 시위 분위기 전체를 상징할 만한 대표성이 있었는지
  2. 주최측이 재기해 문구 사용에 책임이 있는지
    1. 주최측의 '문제를 제기한다'는 설명에 정당성이 있는지
    2. 1차 시위 때부터 재기해라는 구호 사용을 자제 시켰음에도 사용된 것에 주최측이 책임을 질 필요가 있는지
      1. (구)대외팀이 퇴출된 것으로 인해 주최측 스탠스에 명확한 변화가 생긴 것인지

우선은 편집 이유로는 1번이 가장 큽니다, "문재인 재기해"가 공식 구호가 아니고 비중도 적었던 만큼, 예시로 이 시위를 드는 것은 해당 시위의 정체성을 크게 오해시킬 여지가 있습니다. 이 시위를 언급한 행정안전부 장관과 여성가족부 장관도 구호 사용를 지적하지 않았을 만큼 비중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이유는 재기해라는 구호가 이전 시위에서도 사용되어 왔는데 굳이 3차 시위만 언급하는 것이 해당 시위가 문재인을 모욕하기 위한 시위였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 주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크다는 점입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토론을 여니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투신자살하다.(성재기에서 비롯)"

3
흐음?의 요약

서술의 목적 확인 완료.

흐음? (토론기여)

"재기하다"를 "투신자살하다"의 동의어로서 사용하는 것은 고인모독 행위라 판단됩니다. 사용자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열심 (토론기여)

동의어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렇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페미위키에 그러한 현상을 적은 것입니다.

흐음? (토론기여)

그렇다면 최대한 지양해야 한다는 점을 서술하는 것은 어떨지 여쭙고 싶습니다.

더 이상 예전의 주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