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포투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22:31

톤포투(TONE FOR TWO)는 젠더리스 스타일과 미닝 아웃 아이템 및 의류를 전개하는 멀티 브랜드이다.[1] 스웻셔츠, 여성용 드로즈 두 패션 프로젝트를 텀블벅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1] 회사의 구성원은 공동 대표 둘뿐이라 마케팅부터 모델 섭외, 촬영 편집까지 일당백을 해내고 있다(2020년 기준).[2]

주요 제품

  • 여성용 드로즈 - 임하경 대표는 "기존 여성용 드로즈에는 생리대를 부착하는 부분이 없어 이 부분을 추가했고, 허벅지에서 말려 올라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밴드를 추가했다"고 말했다.[2] 이 두가지 기능은 모두 톤포투에서 처음으로 고안해 낸 방법으로 특허등록까지 했다.[2] 임하경은 속옷 만들기 수업을 들으러 처음 갔던 날 선생님에게서 '여성용 속옷은 점점 면적이 작하지는 추세인데 그런 드로즈를 누가 입겠냐'는 기운 빠지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2]
  • 브래지어 - 출시 준비중[2]

연혁

  • 2016년 가을 텀블벅에서 티셔츠 펀딩을 진행하고 번 500만원으로 여성용 사각팬티 사업 시작[2]

기타

  • 2020년 "그랑프리 드로즈" 제품 모델로 기용한 샤크 코치와 관련한 논란으로 9월 22일 모든 사진을 삭제하기로 결정하고 삭제했다.[3]

링크

출처

  1. 1.0 1.1 텀블벅 (2018년 7월 13일). “취향에는 성별이 없다 - 성별없는 패션을 만드는 두 사람 'TONE FOR TWO'. 《네이버 포스트트》. 2020년 10월 26일에 확인함. 
  2. 2.0 2.1 2.2 2.3 2.4 2.5 노연경 기자 (2020년 5월 11일). “[비바100] "'여성용 사각팬티' 되겠어?… 편견 벗고 편안함 입었죠". 《브릿지경제》. 
  3. 톤포투(TONE FOR TWO)2020년 9월 22일 트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