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포투(TONE FOR TWO)는 젠더리스 스타일과 미닝 아웃 아이템 및 의류를 전개하는 멀티 브랜드이다.[1] 스웻셔츠, 여성용 드로즈 두 패션 프로젝트를 텀블벅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1] 회사의 구성원은 공동 대표 둘뿐이라 마케팅부터 모델 섭외, 촬영 편집까지 일당백을 해내고 있다(2020년 기준).[2]
주요 제품
- 여성용 드로즈 - 임하경 대표는 "기존 여성용 드로즈에는 생리대를 부착하는 부분이 없어 이 부분을 추가했고, 허벅지에서 말려 올라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밴드를 추가했다"고 말했다.[2] 이 두가지 기능은 모두 톤포투에서 처음으로 고안해 낸 방법으로 특허등록까지 했다.[2] 임하경은 속옷 만들기 수업을 들으러 처음 갔던 날 선생님에게서 '여성용 속옷은 점점 면적이 작하지는 추세인데 그런 드로즈를 누가 입겠냐'는 기운 빠지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2]
- 브래지어 - 출시 준비중[2]
연혁
- 2016년 가을 텀블벅에서 티셔츠 펀딩을 진행하고 번 500만원으로 여성용 사각팬티 사업 시작[2]
기타
링크
- 홈페이지 - 톤포투
- 인스타그램 - @tone_for_two
- 톤포투(TONE FOR TWO) - 트위터
- 텀블벅 - 톤포투
출처
- ↑ 1.0 1.1 텀블벅 (2018년 7월 13일). “취향에는 성별이 없다 - 성별없는 패션을 만드는 두 사람 'TONE FOR TWO'”. 《네이버 포스트트》. 2020년 10월 26일에 확인함.
- ↑ 2.0 2.1 2.2 2.3 2.4 2.5 노연경 기자 (2020년 5월 11일). “[비바100] "'여성용 사각팬티' 되겠어?… 편견 벗고 편안함 입었죠"”. 《브릿지경제》.
- ↑ 톤포투(TONE FOR TWO)의 2020년 9월 22일 트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