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을 제안합니다.
- 사용자문서를 만들어서 자기소개를 해야 추후 편집이 가능하게 조치를 하는 것이 어떨까요?
- 1은 페미위키가 더 커지기 전까지 유효한 정책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을 제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태 반달리스트 중에서도 사용자 문서에 내용을 적고 반달을 한 경우가 있었어서, 페:Seeders 때처럼 아예 등업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면 큰 효과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아니면 간단하게 가입할 때 "저는 페미니즘을 지지합니다"같은 말이라도 받아적어야 가입되게 해보는거 어떨까요?
의견 수합 중
최근 페미위키 업데이트 이후에 "검사관" 자격을 부여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이의가 있으신 분은 토론을 열어주세요. 검사관(checkuser)란, 간단히 말하면 페미위키 내부에서 페미위키를 사용하는 IP를 조회할 수 있는 미디어위키 상에서 구현된 권한/기능입니다. 참고로 저는 페미위키의 개인정보 관리 책임자입니다.)
반복적으로 편집필터[주 1]에 걸리고, 비슷한 패턴으로 '부적절한 사용자명'으로 가입하는 계정 한 개의 IP를 조회해 보았습니다.(아직 관련 규정이 하나도 없는데 먼저 조회부터 해본 점은 저 스스로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제가 조회해본 IP는 3회 이상의 차단 이력, 10개 이상의 부적절한 사용자명으로의 계정 생성 기록이 남아있었습니다.
현재 페미위키에서는 모든 사람의 선의를 믿기에 영구차단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을 제안합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가능한 빨리 의견을 수렴해서 제재정책 개정안에 포함시키고 적용을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페미위키 내부적으로라고 하는 것은 검사관이 확인 후 다른 페미위키 관리자들에게 비공개로 보고서를 제공하는 건가요?
그리고 점검을 통해 적발된 계정을 차단한다고 하는 것은 관리자들이 보고서를 보고 "그래요, 이 아이피, 이 아이피, 이 아이피 차단합시다" 라고 합의하면 담당 관리자가 차단을 하는 건가요?
이 과정에서 일반 사용자나 당사자에게 제공되는 정보나 통지가 있나요? 있다면 어느 단계에서 재공되나요?
모두의 의견을 듣는다는 것은 지금의 차단 제제안처럼 투표 형식으로 하려고 할 생각인가요? 아니면 뭔가 다른 형식으로?
규정 없이 1회 점검해본 것은 제 생각에는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점검 후 바로 차단으로 이어지는게 아니라 관리자로서 다중계정 차단 정책을 제안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다중 계정을 만드는지, 패턴은 뭐가 있는지, 얼마나 자주 차단당하는지 등의 데이터가 좀 있어야 여기에서 제시한 것 처럼 10개 이상의 계정, 3회 반복 차단 등의 기준을 제시 할 수가 있으니..
1차 기준으로 편집필터만은 부족한 것 같고 더 확대하면 좋을 것 같은데 처음에 시범적으로 제시하신 기준으로 운영하다가 노하우가 좀 쌓이면 사용자들이 수정을 제안해서 다시 논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보통 위키 사이트에서 IP 검사는 논란의 여지가 되는 것 같으니까 제안하신대로 제한적으로 시작해서요.
세 달 안에 같은 아이피로 열 번째 이상의 회원가입이 이루어지는 경우 태그를 하는 편집필터를 만들었습니다. 이 필터에 잡히는 계정 중 뭐 오프라인 가입 행사를 하거나... 강연이나 수업 중에 페미위키에 가입하라고 한다든가 해서 IP가 겹치는 경우만 피하도록 검사해서 제재안을 올리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