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5 11:09:16렌즈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계층구조를 사용하지 않으면 1)분류란이 길어져 빠진 분류가 있어도 눈치채기 어렵게 되고 2)그래서 분류를 적는 게 어려워진다, 그리고 3)계층 구조가 변경될 경우 모든 문서를 수정해야 한다. 이 세 가지 인데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중 분류 검색 확장기능을 상위 분류도 자동으로 포함하여 검색할 수 있게 변경할 수는 없을까요?
2016-12-05 10:53:25탕수육1)은 "깊은 계층 구조"라는 개념 자체가 많은 양의 문서를 분류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에서 드린 말씀인데요, 생각해보니 다면분류를 도입한다면 개별 facet에 계층이 있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대신, 계층을 쓴다면 "한 문서가 계층적인 분류에 속하였을 때는 상위 분류를 생략하고 하위 분류만을 적는다."라는 규칙을 고치면 좋겠어요. 검색시 "1900년대"라고 검색하건 "1911년"이라고 검색하건 해당 문서가 나오면 좋을 것 같아서요 :-) 의견 주세요!
2016-12-05 10:39:00렌즈1)은 다중 분류 검색 확장기능에서 깊은 계층 구조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불가피하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2)해당 토론 문서 읽고 있습니다... 다 읽으면 그쪽으로 의견 남길게요.
2016-12-05 10:25:52탕수육전체적인 방향에 동의합니다. 다만 1) "패싯/맴버"라는 2단계 계층 이외의 더 깊은 계층 구조는 되도록 쓰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2) 구체적인 패싯의 종류(주제, 분야, 매체 등) 및 패싯의 맴버(주제 패싯의 경우 범죄, 사건, 성, 평등 등)는 기존 제안을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다중 분류 검색 확장기능을 쓸 경우 "조합가능성"이라는 측면이 중요할 것 같아서요. 의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