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위키독/아름드리/놀러와! 마이홈 for kakao

최근 편집: 2023년 6월 16일 (금) 12:44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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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마이홈 for kakao는 SUPERNOVA11이 개발하고 카카오가 퍼블리싱한 소셜네트워크게임으로, 2016년 8월 4일 출시했다.

앙증맞은 동화풍의 분위기가 특징으로 자신만의 공방을 꾸미고 확장해 나가는 감성게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모두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스토리

추가바람

시스템

주요 컨텐츠는 채집, 제작, 데코로 이루어져 있다.

채집

밭과 나무, 동물 등에서 이루어지며 지역을 열어야 채집이 가능한 물품들 외에는 채집원을 상점에서 구입해야 한다. 채집원을 배치하면 데코가 감소하며, 종류마다 채집을 할 수 있는 텀이 다르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채집을 위해 배치할 수 있는 나무와 동물 종류가 늘어나며, 밭의 경우 심을 수 있는 작물의 종류가 늘어난다.  

제작

크게 여섯 종류로 나뉘어 각각 제작 도구가 필요하다. 

  • 원목 작업대: 목재 관련 체품(의자, 테이블 창틀 등)
  • 요리용 화덕: 음식 제작용. (신기하게도, 얼음도 화덕에서 만든다)
  • 재봉틀: 옷을 비록한 천 제품
  • 가죽 작업대: 각종 가죽 제품 또는 가죽으로 마감을 하는 제품. (가죽은 로빈이 판매한다)
  • 도자기 물레: 사기/도자기 제품들. 유리부터 꽃병, 액자까지.
  • 금속용 화로: 금속제 제품들.

각각의 도구는 일정 레벨마다 함께 레벨업을 해 주어야 상위 레시피가 해금된다. 

데코

의자/탁자를 비롯한 오브제들을 배치하면 올라간다. 생산을 위한 도구들(제작 도구/ 채집물)을 배치하는데에 이 데코 값이 소모된다. 

개수(또는 면적?)에 따라 '공방 복잡도'수치가 올라가 일정 이상 오브제 배치를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또한 효율이 좋은 것만 도배하는것을 막기 위한 방책으로 'LUCKY 보너스'가 있어 서로 다른 물건으로 배치할수록 조금씩 오른다. 

그 외

생산한 음식은 데코 수치와는 상관없으나, 배치할 경우 친구가 방문시 먹을 수 있다. 여러 친구(음식 마다 횟수가 다르다)가 먹고 남은 빈 접시를 치울 때 약간의 보너스 자원이 주어지는 모양.

등장인물

놀러와! 마이홈의 등장인물 목록이다.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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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맨 처음 만나는 npc로, 등장인물을 공방에 안내해준다. 토끼(...!)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셀린과 친한 듯 하며, 냐오를 잘 돌봐준다.


톰슨

사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 마을의 촌장으로 미미의 할아버지이기도 하다. 잠깐, 종족이 다른데? 어머니가 떠난 뒤 홀로 남겨진 냐오를 돌보고 있다.

로빈

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 로빈샵을 운영하고 있다. 셀린이 그를 짝사랑하나 정작 로빈은 가게에만 관심이 있다.

울프강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늑대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홈데코에 신경을 많이 쓰며, 물건을 편집할 때 나오는 '공방 복잡도'도 울프강이 알려준다. 의외로(?)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한다.

덕클레오3세

오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시를 쓰는 듯 하다. 심히 '아재개그'스러운 시를 쓰는듯. 소금의 유통기한은 천일염이라던가(...)

셀린

모티브는 아마도 까마귀. 화려한 의상을 걸친 아가씨로, 주인공에게 주는 퀘스트는 대부분 재봉 관련. 로빈을 짝사랑하나 정작 로빈은 가게에만 관심이 있다.

쿠만

곰을 모티브로 한 나뭇꾼 캐릭터. 이름부터 곰의 일본어인 쿠마에서 따 왔다. 그 직업에 걸맞게 목공 관련 퀘스트를 많이 준다. 부인을 몹시 사랑하는 애처가다.

냐오

하얀 털의 아기고양이로, 먹성이 좋은 것이 특징인지 음식을 많이 가져간다. 게임을 하다 보면 냐오의 엄마가 냐오를 두고 어딘가로 떠났다고 한다(사실 식비감당을 못해 도망갔다고 카더라). 엄마가 떠난 뒤 톰슨과 미미의 보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