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위키독/아름드리/더 헝거 (The Hunger)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20:22

1. 개요


 영국과 캐나다의 TV드라마 시리즈


일단 장르는 호러. 하지만 지금 보면 그렇게 무섭지 않다.

영화도 아닌 드라마라 CG의 퀄리티도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B급 감성을 좋아한다면 꽤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다소 실험적인 시도들이 많이 보인다. 실험적인 시도의 냄새를 맡고 2시즌부터는 데이빗 보위 등장

스콧 프리 제작사, 텔레씬 필름 그룹, 캐내디언 페이티비 채널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제프 파지오(Jeff Fazio)가 기획했다.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는 각 화마다 다르며, 매 화의 개연성이 없는 옴니버스식 구성의 드라마다.

시나리오 작가가 다 다르기에 완성도와 재미도 매화 다르다.

자기파괴적 욕망과 집착, 외계인, 카니발리즘, 뱀파이어, 괴물, 유령, 칼을 먹는여인 등 괴기스럽거나 무서운 다양한 소재를 다룬다.

영국에서는 Sci Fi 채널에서 처음 방영했다.

한국에서도 케이블 채널(아마도 OCN)에서 야밤에 방영한 적이 있다. (*수정 또는 제보바람)


2. 내용

2.1 상영시간

 26~28분이다.

한국에서 나올 때는 너무 야하거나 끔찍한 부분은 다소 검열되어 2분정도 모자라게 나온다.


2.2 구성방식

구성 방식은 다음과 같다.


1. 메신저가 등장해서 1분 정도 메시지를 전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소리를 데이빗 보위가 마네킹 사이를 걸으며 말한다.


[사람들은 가정을 원합니다. 편하게 쉴수 있는 가정. 집은 공간적인 개념이지만 가정이란 상당히 감성적인 개념의 울타리입니다.

즉 가정은 자신을 둘러산 사람들을 뜻한다는 거죠. 그리고 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기분이 달라집니다.

참 위험한 시스템입니다. 상대방의 결정에 따라 가정의 존속이 결판날 테니까요]


2. 가정의 의미는 무엇인가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가 나온다.


3. 메신저가 나와, 말한다. [자신이 꼭 필요한,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합니까? 그건 착각입니다.]

(보위가 마네킹을 갑자기 망치로 때려부숨)

2.3. 배역

1시즌(1997~1998)과 2시즌(1999~2000)로 나뉜다.

1시즌은 테렌스 스템프(Terence Stamp)가 메신저 역을 맡았고,

2시즌은 <a href="/wp-d/57b2be97846cc39e37859b27/View">데이빗 보위</a>가(David Bowie)가 메신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