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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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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마리아 스크워도프스카 퀴리(Maria Skłodowska-Curie, 1867년 11월 7일 ~ 1934년 7월 4일)는 폴란드 출신의 프랑스 과학자이다. 마리 퀴리(Marie Curie)는 프랑스식 이름이며 본명은 마리아 살로메아 스크워도프스카(Maria Salomea Skłodowska)이다. <a href="/wp-d/57a403608936afed322d7f46/View">여성 최초의 노벨상</a> 수상자로 물리학(1903), 화학(1911) 분야에서 동시에 2관왕을 기록한 유일한 인물이다. 방사능 분야의 연구로도 유명하다. 

생애

1867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어머니 브로니스와바와 아버지 브와디스와프 스크워프도프스키 사이의 1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0세 때 어머니를 결핵으로 잃고 아버지가 실직하는 등 불안정한 상황에서 유년을 보냈다. 학업을 원했으나 당시 폴란드는 러시아의 지배하에 놓여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던데다 여성은 대학에 갈 수 없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와 집안 형편 문제로 마리 퀴리는 언니인 브로냐와 함께 파리 유학을 계획하였다. 둘이 동시에 가기엔 형편이 되지 않았던 관계로 브로냐가 학업을 마치는 동안엔 마리가, 마리가 학업을 마치는 동안엔 브로냐가 금전적 지원을 해주기로 약속하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