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위키독/아름드리/브랜든 카스(로드 오브 히어로즈)

클로버 게임즈 제작,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 등장하는 제2차 마도대전의 영웅, 브랜든 카스에 대해 설명하는 페이지

상위 문서: 로드 오브 히어로즈/영웅

클래스	속성	영웅 소개
<img src="http://ko.areumdri.wikidok.net/api/File/Real/5ed8cc1ab396a43664cc0692" caption="false" width="40"> 가디언	물	프람 베르그, 크롬 레디오스, 요한 트리에스^[1]
	불	프람 베르그, 자이라, 나인, 아슬란 발카리오스
	대지	루미에 미라티사, 즈라한 아티르칸, 발터 베른하르트, 시안 발카리오스, 바네사 테레즈 알드 룬, 린 블레이크
	빛	자이라, 즈라한 아티르칸
	어둠	로잔나 데 메디치, 솔피 레벤하이트
<img src="http://ko.areumdri.wikidok.net/api/File/Real/5ed8cc60b396a43664cc06af" caption="false" width="45"> 워리어	물	시안 발카리오스, 프라우 레망, 루미에 미라티사, 나인, 린 블레이크, 알 라샤드
	불	라이레이 옌, 즈라한 아티르칸, 헬가 슈미트, 크롬 레디오스
	대지	슈나이더, 라플라스 셀케나, 아슬란 발카리오스, 자이라
	빛	요한 테일드, 솔피 레벤하이트, 발터 베른하르트
	어둠	슈나이더, 즈라한 아티르칸, 헬가 슈미트, 루실리카 레보스카야, 샬롯 그레이스
<img src="http://ko.areumdri.wikidok.net/api/File/Real/5ed8cd64b396a43664cc072f" caption="false" width="35"> 스트라이커	물	헬가 슈미트, 슈나이더, 솔피 레벤하이트, 발터 베른하르트
	불	루실리카 레보스카야, 로잔나 데 메디치, 시안 발카리오스, 슈나이더, 조슈아 레비턴스, 프라우 레망, 바레타
	대지	루실리카 레보스카야, 라이레이 옌, 나인, 메이링 치올, 미하일 블레이크
	빛	올가 파블리첸코, 라이레이 옌, 프람 베르그
	어둠	루미에 미라티사, 프라우 레망, 크롬 레디오스
<img src="http://ko.areumdri.wikidok.net/api/File/Real/5ed8cd25b396a43664cc0706" caption="false" width="40"> 슈터	물	조슈아 레비턴스, 루실리카 레보스카야, 비앙카 데 메디치, 올가 파블리첸코
	불	알 라샤드, 메이링 치올, 라플라스 셀케나, 루미에 미라티사
	대지	올가 파블리첸코, 프라우 레망, 솔피 레벤하이트
	빛	시안 발카리오스, 메이링 치올
	어둠	나인, 미하일 블레이크, 브랜든 카스
<img src="http://ko.areumdri.wikidok.net/api/File/Real/5ed8ccf0b396a43664cc06e8" caption="false" width="40"> 프리스트	물	바네사 테레즈 알드 룬, 샬롯 그레이스, 바레타
	불	바네사 테레즈 알드 룬, 요한 테일드
	대지	샬롯 그레이스
	빛	바네사 테레즈 알드 룬, 시프리에드
	어둠	조슈아 레비턴스, 메이링 치올

1. 기본 소개

[어둠] 브랜든이 지금의 모습을 가지게 되기까지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혼돈의 부름에 따라 불멸의 요정을 삼킨 후, 그가 다스리던 왕국은 멸망했고 육체 또한 시간을 역행한 상태로 고정되었죠. 대지에게도 거부당한 채, 영겁의 시간을 어둠 속에서 지새울 운명이었으나 어느 새 나타난 정령사 한 명이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꿔놓았습니다.

아침을 맞아 반짝이는 햇살도, 풀벌레 소리로 가득한 저녁놀과 따뜻한 식사도. 분명 오랜 세월 겪어보았다 생각했던 일들이 전혀 다르게 느껴지고, 실없이 웃고 떠드는 시간이 그토록 감사할 수 없었죠. 비록 시간의 흐름이 균등하지 않다고 해도, 언젠가는 찾아올 이별이라 해도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브랜든이지만, 세상은 다시 한번 그를 배신했습니다.

두 번의 재난과 두 번의 상실. 세상의 어떤 인간이 이러한 좌절을 겪고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종종 그를 초월적인 존재로 보는 경향이 있지만, 글쎄요. 정작 브랜든의 손에 선택권이 쥐어진 적은 없었습니다. 불멸의 삶에도, 잃어버린 추억들에도요.

각성에 따른 캐릭터 외형
초기 외형	1각성 외형	2각성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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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카스(Brandon Kursh)

직업군	<img src="http://ko.areumdri.wikidok.net/api/File/Real/5ed8cd25b396a43664cc0706" caption="false" width="40"> 슈터
속성	어둠
수호령	닉스
종족	불멸자
신장	162cm
생일	4월 14일
별자리	양자리
중요한 것	소중한 사람의 영혼
좋아하는 음식	없음
아티팩트	마르오 레이시르에
이명	[어둠] 망령의 왕 / 저주받은 불멸자 / 무저갱을 비추는 광명
성우(CV)	이 경 태

2. 스킬 정보

패시브 스킬

스킬명

속성

망령의 군주

무채색의 시선

기본 효과

어둠

방어력 5% 증가

빛 속성에게 받는 피해량 5% 감소

추가 효과

어둠

Lv.2 ~ Lv.5 : 감소 피해량 2%

Lv.6 : 감소 피해량 7%

Lv.2 ~ Lv.5 : 방어력 3% 증가

Lv.6 : 방어력 8% 증가

액티브/버스트 스킬

스킬명	속성	<img width="50" src="https://w.namu.la/s/46448b492d19c860230f6e953beeb29ec2a315d32f7166cc8d306592b27df1ecc28ddd7b13abbb4d9750a5243956bd286fb62c09f62d75a0b5e8dcb927d0290987b2445125a01e43911a86d0c455ae02666cfddcd6eccd1bc5a790ea3c7a69f6" data-filesize="23976" data-src="//w.namu.la/s/46448b492d19c860230f6e953beeb29ec2a315d32f7166cc8d306592b27df1ecc28ddd7b13abbb4d9750a5243956bd286fb62c09f62d75a0b5e8dcb927d0290987b2445125a01e43911a86d0c455ae02666cfddcd6eccd1bc5a790ea3c7a69f6" alt="영혼의연회" data-v-107aceb6 loading="lazy" caption="false"> 영혼의 연회	<img width="50" src="https://w.namu.la/s/e83ad30639f9beb6b3437e36faa127ac6aa8b6d802ddadf3910affb3638df2964295949c701d5b3d55623035ea9809221464d002b4df4cfb0b9eb5c931199c8c9a5ef43a9fb9f4c0e517a3e3d1a5df64588182c019537fef79e4a40d300272f6" data-filesize="23746" data-src="//w.namu.la/s/e83ad30639f9beb6b3437e36faa127ac6aa8b6d802ddadf3910affb3638df2964295949c701d5b3d55623035ea9809221464d002b4df4cfb0b9eb5c931199c8c9a5ef43a9fb9f4c0e517a3e3d1a5df64588182c019537fef79e4a40d300272f6" alt="비통한울부짖음" data-v-107aceb6 loading="lazy" caption="false"> 비통한 울부짖음	<img width="50" src="https://w.namu.la/s/12561edf52199f88701f45835668bf40074102aeeabcc84ea8060a7478d2bc9c87b0a9d4824a8cb046798e6b9c64ad65fc781d7d68b4643fae36a715f5b5eba71d1392f1fde200f731381f105281a8d00489457afab2187d1866716f9459031c" data-filesize="23929" data-src="//w.namu.la/s/12561edf52199f88701f45835668bf40074102aeeabcc84ea8060a7478d2bc9c87b0a9d4824a8cb046798e6b9c64ad65fc781d7d68b4643fae36a715f5b5eba71d1392f1fde200f731381f105281a8d00489457afab2187d1866716f9459031c" alt="망자들의행진" data-v-107aceb6 loading="lazy" caption="false"> 망자들의 행진
버스트 게이지 상승량	-	108	156	-
쿨타임	-	-	4턴	-
소울 소모량	-	-	-	4개
기본 효과	어둠	선택한 적을 공격하고, 80% 확률로 2턴 간 대상의 [공격력]과 [속도]를 감소시킨다.	모든 적을 공격하고, 각각 60% 확률로 1턴 간 [지속 피해]를 3개 발생시킨다	모든 적을 공격하고, 대상이 보유한 약화 효과 1개당 피해량이 10%씩 증가한다.
추가 효과	어둠	Lv.2 ~ Lv.3: 피해량 10% 증가 Lv.4 :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5: 피해량 10% 증가 Lv.6: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2: 피해량 10% 증가 Lv.3: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4: 피해량 10% 증가 Lv.5: 방어력 감소 효과 추가 Lv.6: 쿨타임 1턴 감소	Lv.2 ~ Lv.5: 피해량 10% 증가 Lv.6: 필요 소울 1개 감소

3. 대사

소환 전		불멸자에게 허락된 안식은... 없다.
소환 시		나는 너의 도움이 되고자 할 테니, 너 또한 그런 마음이길 바라겠다.
기본		12영웅이라니 웃기지도 않아. 인류란 여전히 다른 누군가를 떠받들고 싶어 하는군. 50년 전 이후로 소속감을 느껴본 적이 없다. 나는 그저 하나의 목적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을 뿐... 검은 눈은... 과거의 잔재다. 그다지 기억해내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니 더 묻지 마라. 굳이 식사 행위가 필요한 몸이 아니다. 신경쓰지 마라. 필요하지 않다고 했지, 불가능하다고 말한 적은 없다. 기다려, 라르곤... 네가 날 어둠에서 꺼내주었듯이... 나도... 나는 대지를 딛을 수 없다. 아주 오래전의 일로... 땅에게 거부당하는 기분을 아느냐? 나이를 따져본 적은 없다. 굳이 세고자 하는 의지도, 그럴 필요도 없고... 내가 네 주인에게 망령이라도 집어넣을 것 같나, 행정관.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할 것 처럼 보였나. 어지간히 얕보이고 있군. 목적을 위해 무언가를 이용하는 것은 당연하지. 네 녀석도 선한 척 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론 네 꿈을 위해 모두를 이용할 뿐이지 않나. 산 채로 영혼이 뽑혀본 적 있나? 실제로 그렇게 해본 적은 그리 많지 않지만... 지금 그 때의 느낌을 되살려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 더 이상 귀찮게 하지 마라, 엘프. 수 십년, 수 백년 뒤에도 내게 안식은 없겠지. 그게 불멸이 갖는 의미다. 어째서 자꾸 접근하는거냐? 친구는 다른곳에서 찾아라, 호문클루스. 이곳에는 저주받은 불멸자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이 많다. 어찌보면 필멸자야말로 우주의 흐름을 거스를 수 있는 존재일지도 모르지. '영혼 포식자'라는 이명은 헛소리지. 공포를 자극하기 위해 제국의 선전에 지나지 않는다. 영혼을 먹는다니, 가능할 리 없지 않은가. 영혼을 다루는 능력이 궁금한가? 어차피 말해도 이해 못할텐데, 수인 기사. 자, 봐라. 유령이란 단지 길을 잃은 영혼일 뿐, 명확한 목적성과 지배력을 갖지 않으며 누군가에게 상처 하나 입힐 수도 없는 존재들이다. 이 몸은 수면도 딱히 필요없다. 그저 관성일 뿐, 나를 나로서 유지할 수 있는 도구라 생각하면 편하지. 저 호문클루스가 나와 비슷한 점이 많다는 건 인정하지. 하지만, 굳이 일정을 변경하면서까지 함께 둘 필요는 없지 않은가. 저건... 불멸의 요정과는 다른가. 확실히... 창조된 존재는 어찌하여 창조자가 되고 싶어 하는가. 후훗... 나는 무엇도 남길 수 없으니 가장 거리가 먼 개념이로군. 초상 능력은 본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이다. 어떤 계기로 인해 깨어날 수도 있고, 영영 능력의 존재 자체를 모른채 살아갈 수도 있지.
1스킬	기본	받아라! 망령의 연회다.
	서포트 요청	마무리해라. 지금이다!
	서포트 지원	혼자서 해결할 수 없나? 어쩔 수 없나...?
2스킬		울부짖어라, 더 비통하게! 하하하하하! 어떤 표정을 지을까, 네녀석들은. 어떤 반응을 보여줄테냐, 하앗!
3스킬		망자들은, 더 이상 죽고 사는 것을 괘념치 아니한다. 그러니, 너의 생사 또한! 내가 결정하노라! 시작해볼까... 목도하라, 망자들의 행진을...! 시작해볼까... 가라! 데드 마치 퍼레이드! 영원한 안식을 저들에게... 그리하여, 아득한 어둠 속에서 머물기를! 지배자의 부름에 응답하라. 하아아압! 이것은 고귀한 전사가 영광을 위해 싸우는 방식이 아니다. 단지 저주받은 자들의 발버둥일 뿐!
각성		오, 조금 더 많은 것이 느껴지는군. 하, 하하... 이 정도일 줄이야. 제어가 풀리고 있나...
초월		훗, 나를 더 즐겁게 해봐라. 아직 성장할 여지가... 남아있었나...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서... 어쩔 생각이지?
전투 준비		잘 지켜보도록 해라. 별 다른 일은 없을 거다. 결과는 정해져 있지. 모두 쓸어버리면 되겠지.
전투 승리		매번 반복해온 일일 뿐. 결과는 정해져 있다고 했었지.
전투 불능 상태		안식을... 정말, 이렇게... 무엇도, 남기지 못하고...

↑ 물 속성 요한의 성이 '트리에스'인 이유는, 가난을 벗어던지기 위해 친부모와 함께 사르디나로 이주하던 중 폭풍을 만난 후 기적적으로 생존하여 사르디나의 어느 고아원으로 인도된 후 세월이 흘러 사르디나의 '트리에스' 가문에서 요한을 양자로 입적하였기 때문이다.

[1] 물 속성 요한의 성이 '트리에스'인 이유는, 가난을 벗어던지기 위해 친부모와 함께 사르디나로 이주하던 중 폭풍을 만난 후 기적적으로 생존하여 사르디나의 어느 고아원으로 인도된 후 세월이 흘러 사르디나의 '트리에스' 가문에서 요한을 양자로 입적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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