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 : 국내 여성주의 단체
<img src="/api/File/Real/57bdd5d3c63581106e044e35" height="312" width="312">
성노동자 네트워크 손
Sex Worker Network SON
트위터리안 @yehong6969이 손의 로고를 만들었다.
"이 씨앗 하나가 싹트기까지 앞서 자신의 목소리를 낸 많은 이들을 기억합니다."
개요
성노동자 당사자만으로 구성되어있는 단체이다.
주에 1회씩 성노동자의 글이 올라온다. 현재 멤버는 4명으로, 멤버를 더 확장할 계획이 있지만 대상은 성노동자이거나 혹은 성노동을 했던 사람으로 제한한다. 컨택 역시 이메일만 받는다. 한국의 성노동자 탄압이 거세지면서 멤버들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페미니즘과 함께 하는, 페미니즘에서 출발하는 성노동 운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론적 내용에만 치중하는 운동보다 당장 성노동자 당사자의 경험과 필요에서 출발하는 운동을 지향한다.
8월 19일 첫 글이 공개 되었다.
로고
로고는 붉은 색과 검정색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색상에 정확한 RGB 코드가 지정되어있다. 붉은 색은 성노동자를 뜻하며 2005년 6월 29일 성노동자들이 스스로를 성노동자라 명명하고 선포한 성노동자의 날에서 따와 205, 6, 29이며, 검정색은 2014년 11월 25일 통영에서 성노동자가 함정수사를 통한 단속 과정에서 사망한 '통영 사건'을 추모하는 색이라 14, 11, 2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