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객실 승무원이라고도 한다.
처음에는 여성승무원을 '에어 호스티스'혹은 '에어 걸'로 불렸다.
이후 선박에서 서비스를 담당하던 남성 '스튜어드'에 빗대 '스튜어디스'로 명칭이 바뀌었다.
영어권에서는 해당 용어에 함의된 성차별적 인식을 지적하며 1960, 70년대부터 성별 구분 없이 flight attendant 또는 cabin crew로 표현하고 있다[1] . 한국어로는 스튜어디스를 대신하여 (항공) 승무원으로 부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역사
여성 승무원이 여객기에 처음 탑승한 것은 1930년이다.
간호사가 동승하면 승객들의 비행 공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아이디어에 20대 간호사 엘렌 처치가 사상 첫 여성승무원이 되었다.
엘렌 처치는 미국 보잉에어트랜스포트에 취업한 간호사였다.
당시 자격조건은 '간호사 자격증이 있고, 키 160CM이하, 몸무게 51kg이하, 나이 20~26세의 미혼여성'이었다.
항공기 내부가 좁고 천장이 낮기 때문에 아담한 체구를 선호한 것으로 보인다.
3.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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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승무원이 되는 방법
4.1. 관련학과
전문대졸 이상의 항공운항학과를 졸업하는 방법.
- 광주여대
- 수원과학대
- 아세아항공전문학교
- 인하공전(2년제)
- 중부대
- 한서대(4년제)
-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button data-placement="auto bottom" data-content="%EC%A4%84%EC%97%AC%EC%84%9C%20%ED%95%9C%ED%95%AD%EC%A0%84%EC%9D%B4%EB%9D%BC%EA%B3%A0%EB%8F%84%20%ED%95%9C%EB%8B%A4." data-container=".wiki-fnote">2</button> 항공운항과
4.2. 사설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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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격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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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복장규정
6.1. 국내
6.1.1.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 복장 규정
- 여성 승무원은 승무복으로 치마만 입을 수 있고 치마 길이는 무릎 중앙선에 맞춰야 한다.
- 눈화장은 갈색과 검은색만 가능하다.
- 손톱은 핑크나 오렌지색 계열의 매니큐어를 발라야 한다.
- 귀고리는 가로세로 1.5cm를 넘으면 안되고 두 가지를 넘어선 색이 섞여서는 안되며, 플라스틱과 주석 재질이어서는 안된다.
- 망으로 감싼 '쪽진 머리'를 할 때는 실핀은 두 개만 쓸 수 있다.
- 여성 승무원은 안경을 쓰는 것이 금지다.
6.2. 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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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논란 및 사건사고
7.1. 스튜어디스 복장논란
2013년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치마 유니폼 외에 바지를 선택 착용할 수 있도록 하라'는 권고를 받았으나 아시아나 항공은 바지유니폼을 구매한 여성승무원들에게 바지를 입지 말라고 권고했다고 한다.
7.2. 성희롱
7.3. 성 상품화
2014년 강남 일대에서 '스튜어디스 복장'을 한 여성도무이가 등장하는 '승무원 바'가 생겼었다.
7.4. 사건사고
- 2016.12.20. 대한항공 임모씨 기내 난동 사건 : 중소기업 D물산 오너의 아들 30대 임모씨가 음주상태로 56세 승갱 A씨, 스튜어디스 2명, 정비사등을 폭행했다. 미국의 팝스타 리차드 막스가 직접 난동 제압에 나섰고 당시 상황을 SNS에 알리면서 널리 퍼졌다.
- 2014.12.05. 일명 '땅콩리턴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