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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16년 7월 27일 (수) 02:38
 작 중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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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의 악몽에서의 첫 조우

 

"자네는 악몽이 쥐고 있는 비밀을 찾고 있지? 그렇지 않나?"

개요

 

이름 은둔자 시몬/やつし[1] のシモン/Simon, the Harrowed
출현 장소 사냥꾼의 악몽 > 연구동 > 어촌
소속 교단 /은둔자
드랍 아이템 시몬의 궁검/지하 감방 열쇠

 

블러드본 확장팩인 디 올드 헌터스에 등장하는 NPC. 공격 시 여타 NPC와 마찬가지로 적으로 돌변한다.

이벤트 

DLC인 '디 올드 헌터스' 플레이 내내 시몬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단, 시몬의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연구동 지하에 있는 브라도르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야한다.

첫 조우

  • 위치 : 사냥꾼의 악몽 첫 램프(오에돈 교회) 오른편 문 쪽 숏컷 통로

시몬에게 대화를 건 후 그의 질문에 "악몽은 매력적이다."라 대답.

옵션 조우

  • 위치 : 저주받은 루드비히 보스전 지역
  • 조건 : 루드비히의 질문에 "아니오"라 대답. 이후 사냥꾼의 꿈을 다녀올 것.

루드비히의 머리 앞에 서 있는 시몬에게 대화를 걸면 루드비히에 대한 정보와 비밀에 관한 정보를 획득 가능하다.

두 번째 조우

  • 위치 : 어촌 두 번째 오두막 등불

시몬의 마지막 이벤트. 시몬의 시체에서 시몬의 궁검과 지하 감방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동시에 연구동 지하실로 직행, 브라도르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다이얼로그

  • 사냥꾼의 악몽 / 성당 구역

"당신은 이성을 지닌 사냥꾼이군요, 그렇죠? 그렇다면 방향을 잘못 잡은 모양인데요? 사실 우린 당신이 생각하기보다 훨씬 비슷해요. 여기는 사냥꾼의 악몽이에요. 사냥꾼들이 피에 취하면 도달하는 곳이죠. 본 적이 있을 거에요. 무의미하게, 야수마냥 침을 흘리며 떠도는 사냥꾼들. 이게 바로 불쌍한 멍청이들이 찾아야 할 것이지요. 그러니 성급히 굴지 말아요, 늦기 전에 돌아가요. 아니면, 악몽 속에 뭔가 찾는 것이라도 있나요?"

 

- 악몽은 매력적이다

"아, 네, 알겠어요…악몽 속에서 비밀을 감지했군요, 그걸 놔두고 가기엔 좀이 쑤셔요. 비르겐워스의 혼이 당신 안에 살아있는 것만 같군요! 이처럼 탐구심 많은 사냥꾼들은 악몽을 즐길 거에요. 하지만 조심하세요. 비밀은 괜히 비밀이 아닌 법이에요. 어떠한 것들은 드러나는 것을 바라지 않기도 하지요. 특히 유별나게 이상한 비밀이라면…"

 

-관심 없다


  • 저주받은 루드비히 전 이후, "아니오"를 선택했을 시

"비참한 모습이군. 하지만 더 이상 자책하진 않을 거다. 그는 자신의 이상을 더럽히지 않고 죽었다. 그는 진정한 영웅이었으며, 최소한 그러할 자격이 있었다. 자, 이것이 루드비히의 이끄는 빛이다. 올바르게도, 어긋나게도 이끄는 빛나는 실. 이것이 그 완성된 영웅을 이끌었지. 불쌍한 짐승 같으니."

 

"사냥꾼들이 어째서 악몽에 이끌리는지 알고 있나? 악몽은 그들의 끔찍한 악행에 의해 태어나기 때문이다. 비밀로 남겨두는 것이 좋을 일들이다. 진정, 사소한 오만에 의한 안타까운 이야기지. 누군가 모든 가식을 드러내줄 때도 되었지."

 

"이런, 이런. 계속 나아가라. 자네는 악몽을, 그 안에 잠든 비밀을 찾지 않는가?"

 

  • 연구동 등불

"음, 안녕하신가. 좋은 광경은 아니지? 야수를 정화하고, 피를 숭배하는 치유 교단의 진정한 얼굴이다. 하지낭 그게 다가 아니다. 자네는 악몽이 쥐고 있는 비밀을 찾고 있지? 그렇지 않나? 그렇다면 여기 자네가 해야 할 일이 있다. …천체의 시계탑을 올라라, 그리고 마리아를 죽여라. 그녀가 진정한 비밀을 숨기고 있다…"

 

"가라, 천체의 시계탑 꼭대기에서 마리아를 죽여라. 그녀가 진정한 비밀을 숨기고 있다…"

 

  • 어촌 두 번째 오두막 등불

"…자네인가, 안타깝게도, 내가 실수를 좀 한 것 같군…이제 종소리가 들린다…야수 가죽의 암살자, 그가 나를 쫒는다,…다시, 또 다시…"


"…부탁컨데, 자네가 해줬으면 하는 일이 있어…이 마을이 진정한 비밀이다. 오랜 죄악의 증거이지…마을은 이 사냥꾼의 악몽을 배 불린다…부디, 이 참상에 끝을 가져다 주게…그럼 우리 조상들이 죄인인가? …우리 사냥꾼들이 그들의 무게를 영원히 짊어질 수 없어…공평하지 않아, 공평하지 않다고…"

 

  • 공격 시

"악몽에 붙잡힌 것인가, 자네? 그렇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지. 맟설 준비를 해라!"

 

-플레이어가 죽었을 경우

"참으로 미안하군, 하지만 날 막으려고 드니…"

 

-시몬 사망

"저주다. 이런 부패한 장소에서 죽음을 맞다니…"

 

  1. やつし[俏し·窶し] : 초라하게 분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