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스트 윅의 마녀들(The Witches Of Eastwick)은 1987년에 조지 밀러 감독이 제작한 판타지,공포,코메디 영화이다.
존 업다이크(John Updike)의 소설인 <이스트윅의 마녀들>이 원작이다.
이 영화로 인해 존 업다이크가 데뷔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스트 윅의 마녀들>은 호화로운 캐스팅, 컬트적인 요소와 더불어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각종 상을 휩쓸었다.
이 영화에 캐스팅 된 이들은 팝의 여신이자 배우인 셰어, 팀 버튼의 영화 <배트맨> 등으로 유명한 미셸 파이퍼, 영화 <록키 호러 픽쳐 쇼> 의 수잔 서랜든, 영화 <샤이닝> 등으로 유명한 잭 니콜슨이다.
이 성공적인 흥행 이후 TV 시리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 리메이크 되었다.
2. 줄거리
가상의 작은 시골 도시인 '이스트 윅'에서 이혼하거나 남편과 사별한 세 명의 싱글 여성이 새로이 이사온 남성인 대럴을 만나며 겪게되는 이야기.
※ 작 중 스포일러 주의. 내용을 알고 싶지 않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십시오.
3. 등장인물
- 알렉산드라 메드포드 (셰어 분) : 조각가. 딸이 하나 있는 싱글맘이다.
- 제인 스포포드 (수잔 새런던 분) : 첼리스트이자 초등학교의 음악 선생님.
- 남편과는 아이를 가질 수 없어 이혼하게 되었다.
- 수키 리지몬트 (미셸 파이퍼 분) : 지역의 신문사에서 일하는 컬럼니스트이다. 6명의 딸들을 데리고 있다.
- 대럴 반 혼 (잭 니콜슨 분) : 이스트 윅에 새로이 나타난 미스테리한 남성.
- 월터 네프 : 초등학교의 교장선생님.
- 펄리샤 올든 (베로니카 카트라이트 분) : '대럴 반 혼? 사람 이름이 뭐 그래?'라고 말하고 계단에서 구르며 다리가 부러진다. 그녀는 악마가 이스트윅에 왔으며, 그를 경계해야 한다고 점점 미친 사람처럼 말하고 다닌다.
- 클라이드 올든 (리처드 젠킨스 분) : 수키가 일하는 신문사의 사장. 펄리샤의 남편이다.
- 네프의 부인 (베카 리시 분)
- 피델 (카럴 스트라위컨 분)
4. 페미니즘
4.1. 미디어 테스트
<a href="/dok/섹시한%20램프 테스트">섹시한 램프 테스트</a>, <a href="/dok/마코%20모리 테스트">마코 모리 테스트</a> 통과
4.2. 그 외
추가중. 추가바람.
5. 평가
추가중. 추가바람.
6. 트리비아
- 셰어는 이후 동성애자 인권을 위한 운동에도 참여하고, 자신의 아이인 채스터티 보노가 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 후에 성전환 수술로 남자가 되는 것을 지지해주었으며, 화려한 남성 편력으로도 유명하다. '이스트 윅의 마녀'다운 삶을 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대럴을 반대로 저주하기 위해 서재에 있던 책을 몰래 꺼내는데, 이 책의 이름은 'Maleficio'이다.
'Maleficio'는 '악마의 주술, 저주'라는 뜻이다. - 대럴 반 혼 역으로 원래는 빌 머레이가 캐스팅 될 예정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