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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0년 12월 3일 (목) 09:23

소개

디지털성범죄아웃 (DSO, Digital Sexual Crime Out)은 디지털 성폭력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공론화하기 위해 2015년 10월 28일 설립되었다. 디지털 성폭력 사이트 소라넷 폐쇄 및 공론화를 꾀하는 운동이었던 <a href="/wp-d/5e8018100f0fcb5372706363/View">'소라넷 아웃 프로젝트</a>'가 그 전신이다. <a href="/wp-d/5e63ceb4d5ce227b4e4ecf38/View">하예나(본명 박수연)</a> 대표 및 소수의 활동가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디지털 성폭력에 관한 입법활동, 컨텐츠 제작, 강연, 기고 등이다. 또한 불법 촬영 피해자 상담 및 피해자 모임 주최 등의 심리적 지원, 법률적 지원, 기술적 지원(삭제, 필터링 및 사후 모니터링) 역시 제공하고 있다.

기존 여성단체와 무관하게, 익명의 여성들의 지지 및 후원으로 활동한 자생적 시민단체이며 소라넷 사이트 폐쇄를 이끈 실질적 주역이다. 기존 '리벤지 포르노'로 잘못 불려졌던 행위를 디지털 성범죄이자 성착취로 정의하여 대중의 인식 제고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2019년 12월 활동 중단을 선언하였다.


역사

  • 2015년 10월 28일 "소라넷아웃프로젝트" 시작
  • 2016년 4월 DSO 설립
  • 2017년 9월 13일 디지털콘텐츠 네트워크 협회와 MOU 체결, 디지털성폭력클린센터(DSAC)설립
  • 2019년 12월 20일 활동 중단 공지
  • 2020년 2월 23일 해산 총회


활동 및 업적

  • 2017년 3월 대선 성평등 정책 연속토론회 '여성폭력, 패러다임의 전환'[1]  다운로드 링크


링크

  1. 저작권자의 뜻에 따라 출처를 표기하지 않는 부분적 복사는 허용되지 않는다. https://twitter.com/newspacehow/status/1261193567583694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