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위키독 보존 프로젝트/WOMWIKI/문서/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최근 편집: 2020년 3월 29일 (일) 11:55


소개

사이버 공간 내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여성 인권 운동 단체이다. 정책 개선, 피해지원, 교육 및 강의활동이 주된 활동 내용이다. 

연혁

대표인 서승희(서랑)은 2015년  '소라넷아웃프로젝트(소라넷 고발 프로젝트)'를 계기로 사이버 성폭력 근절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디지털성범죄아웃(DSO) 활동가 출신이다. 그는 2017년 초 독립하여 '사자단(사이버 자경단)'을 설립하였고 이후 현재의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한사성)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2017년 9월 개소식을 가졌다.

활동

  • 한국여성진흥원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 피해자 지원 프로세스 메뉴얼 제작 
  • UN CEDAW(Committee on the Elimination of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사이버성폭력 부문 정책 로비
  •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정책연구개발용역사업 '디지털성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지원 방안 연구' 참여
  • 한국성폭력상담소 '사이버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안내서' 제작, '사이버성폭력 OUT' 토크콘서트 개최
  • 서울시 사이버성폭력 피해자 지원 시범사업 '사이버활동단' 

사건사고

  • 한사성前활동가 피해 고발 사건

한사성前활동가 피해당사자 모임은 2020년 3월 5일 트위터 계정(@ex_activists)을 통해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론화했다. 이전 활동가의 고발글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피해당사자 모임에 소속된 활동가들은 한사성 내에서 열악한 노동환경, 번아웃 강요와 지속적 가스라이팅, 임금체불과 직장내 괴롭힘등이 빈번했음을 공통적으로 증언하였다.[1] 이에 따르면 한사성은 피해자들에게 체불임금의 일부와 손해배상금을 지급하였으나, 회피적 태도와 임금 지급 연기 등 비협조적 태도를 보였고 피해자들이 요구한 공식 사과문과 재발방지대책에 대해서는 응답하지 않았다. 


링크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