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페이스북/페미위키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11:40
<페미위키의 목표>
위키란 많은 사람들이 협력하여 다양한 정보를 모으고 정리하는 웹사이트 입니다!

따라서 누구나 정보를 작성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의 대표적인 예로 국내에는 위키백과, 나무위키, 리브레 위키등이 있습니다. 
페미위키는 이러한 위키들이 남성,다수자 편향적으로 되어 있어 여성과 소수자를 배제한다는 문제 의식 하에 출발한 위키입니다. 

페미위키는 여성 중심, 소수자 중심의 정보를 모아 위와 같은 정보들에 균열을 내고, 차별을 없애려고 합니다. 

현재 나무위키의 문서 수는 약 48만 개, 위키 백과 약 35만 개, 페미위키 10500개 입니다. 

지금 페미위키의 일원이 되어주세요!

http://femiwiki.com
페미위키 운영진 인터뷰입니다 :) 

"기여자들이 많이 참여할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것이 위키이니, 어떤 분탕질도 환영한다."

-페미위키를 운영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
"기여자들이 적은 것이 가장 어렵다. 페미위키라고 해서 여성주의에 대한 문서만 작성할 필요는 없다. 위키는 방대한 정보집합체를 만드는 일이니까 아무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기술해도 상관없다."
"페미니즘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함께 문서를 만들어도 좋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줬으면 좋겠다."

"페미위키에는 매일매일의 주요 뉴스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기능도 있어서 특정 이슈에 대한 문서를 만들 때 글감으로 참고하기에도 편리하다."

"성폭력 공론화와 관련된 문서가 아니더라도 기여자(위키에서 문서를 만드는 사람을 일컫는 말)들이 법적분쟁에 휘말리지 않게 글을 쓰는 방법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임신중절’ 항목에 처음에는 어떤 병원을 가면 수술을 할 수 있다, 어떤 약국에 가면 약을 구할 수 있다는 정보까지 써놨다. 그런데 이런 정보가 법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법을 모르니까 자기검열을 하게 되더라. 적절한 편집지침을 갖추는 게 목소리를 내는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3609
성폭력 피해, 여혐 문제제기를 중심으로 페미위키가 경향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다양한 분들의 노력이 모여 만들어진 페미위키가 세상에 알려지고, 사회적 약자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실어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고 노력하는 페미위키가 되겠습니다:)
*위키는 누구든지 가입/편집이 가능한 정보집합체입니다. 지금 가입하셔서 정보를 공유해주세요!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10272143015&code=960100
위키란 무엇일까요? 
위키는 다수의 참여자에 의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일컫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여러명이 모은 정보이죠. 
위키의 정보는 꼭 전문적이고 학술적이여야 할 필요는 없답니다. 오늘 인터넷상에서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어떤 동네의 어떤 빵집이 불친절한지, 어떤 브랜드의 네일 컬러가 가장 광택이 좋은지. 

위키에 정보를 담는 것은 특별한 자격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일이 절대 아니랍니다.
언뜻 보면 쓸모없어 보이는 작은 정보들이, 모이고 모이면 모든 사람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값진 정보가 되어요.
그 값진 정보들은 위키의 신뢰성을 올려주기도 하죠 . 

그러나 아쉽게도 페미위키는 현재
코스메틱, 네일, 만화, 게임 등  많은 항목들이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아주 사소하고 쓸모없어 보이는 정보들이, 위키에서는 가장 값진 정보랍니다. 
지금 페미위키에 계정을 만드시고, 다양한 정보를 통해 여성주의적 관점을 널리 퍼뜨리려는 페미위키의 목표에 동참하시는 건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최근 페미위키는 극심한 문서훼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10회, 최근 한달에만 150회에 달합니다. 위키 내에 더 많은 페미니스트 사용자가 있다면 문서복구도 빨라지고, 페미니즘 관점도 튼튼해집니다. 

분탕이 넘볼 수 없도록 페미위키에 가입해서 위키의 일원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