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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1년 11월 1일 (월) 23:10

틀:성적임

구강 성교(oral sex)는 비삽입성교의 일종으로, 입, 혀, 구강을 이용해 성적 흥분을 일으키는 행위이다. 주로 삽입성교 이전의 전희로 사용되나, 그 자체로 일을 마치는 경우도 있다.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파트너에게 무리해서 요구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펠라치오는 하는 사람 입장에서 입이 아파서 매우 힘들며, 받는 사람도 생각보다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상대방의 체액이 구강에 직접 접촉하므로 성병은 물론 구강암, 설암, 후두암 등의 위험이 있다.

미합중국의 제42대 대통령 빌 클린턴은 "오럴 섹스는 성관계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1]

종류

유사강간죄의 구성요건

유사강간죄 참조.

  1. 빌 클린턴은 대통령 재임 시절 비서였던 모니카 르윈스키와 섹스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 때 청문회에서 클린턴이 말꼬리를 잡고 요리조리 빠져나갈 것을 우려해 질문자가 클린턴에게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성적인 행동 중 하나를 취하였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클린턴은 그런 적 없다고 잡아뗐는데, 나중에 르윈스키의 옷에서 클린턴의 정액이 검출되었고, 위치 등으로 역추적한 결과 구강 성교를 했음이 드러났다. 이게 밝혀지자 클린턴은 청문회에서 '오럴은 성적인 행동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답하였지만, 오히려 그 말로 인해 안 들어도 될 비난을 더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