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포크 프로젝트/리브레 위키/귀검사/남 (던전앤파이터)

최근 편집: 2021년 11월 14일 (일) 11:58

개요

파일:DnfGKM.jpg
직업명
귀검사(Ghost Knight)
"귀신이 내 손에 들어온 '그 날' 이후로… 내 인생은 변했다!!"
다수의 검사들은 한 손에는 칼, 다른 한 손에는 방패를 드는 경향이 있다. 아라드의 국가들에서도 오랫동안 그래 왔듯이. 그러나 이들은 양손에 오직 하나의 무기만을 쥔다. 아마도 그 이유는 그들의 뒤틀린 왼팔 때문일 것이 다. '귀수'라 불리는 증상 때문에 검게 퇴색되고 뒤틀린 손은 방패나 칼을 전적으로 담당하기에는 부자유스러울 것. 게다가 귀신을 억누르기 위한 쇠사슬까지 묶어 놓아야 하니까 그들이 택한 전투 방식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귀수'라는 그들의 신체변형은 50년 전부터 아라드 대륙에 발생하기 시작했다. 몇몇 학자들과 귀검사 스스로의 연구에 의해 그 증상이 유전적 특성이나 지역성에 기인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누구든지 -당신을 포함해서- 그리고 인생의 어느 시기에도 한쪽 손이 검은 마귀의 손처럼 될 수 있다. 그리고 모두의 공통된 호소처럼 귀신이 보이게 된다.
병을 치료하는 의사들에게도 여러 전문 분야가 있는 것처럼 귀검사들이 살아가는 패턴도 사뭇 다르다. 그들의 운명을 거부하고 귀신을 애써 무시하면서 손에 쥔 현실의 무기를 잘 다루는 방법에 집중하는 귀검사는 반이나 시란과 같은 '웨펀마스터(weaponMaster)'가 된다. 반면에 귀신의 힘에 매료되기 시작하면 더 많은 귀신과 소통하면서 왼손의 쇠사슬을 풀게 되는데 이들을 '소울 브링어(SoulBringer)'라 한다.
흔치 않은 경우로 카잔 증후군에 걸린 귀검사들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이 증후군에 걸릴 확률은 극히 희박하지만 보통 사람보다 귀검사가 걸릴 확률이 100배 이상 높다. 이는 그들의 비사회적이고 어두운 삶의 패턴 때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이렇게 된 귀검사를 '버서커(Berserker)'라 한다.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캐릭터. 격투가와 함께 기획 초안부터 존재했던, 최초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특징

상위직종

기타

틀:던전앤파이터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