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알기 싫다(그알싫)은 XSFM에서 제작하는 팟캐스트이다. 모토는 '알아야하지만 알기 싫은 이야기'이다. 주로 현행 이슈보단 역사 속에서 있었던 일이나 있을 일을 주로 다룬다. 나름대로 청취자들의 스트래스 부담을 줄이는 방식인듯.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에서 해쉬태그 '#idwk'를 사용하는데 'I don't want to know'의 약자이다.
주요 인물
책임 프로듀서는 1세대 래퍼 UMC/UW. 고질적인 통풍환자로 자주 고충을 토로한다. 간혹 광고업체에서 도움이 되는 제품이 나오면 직접 임상실험을 하고 내보낸다. 스타크래프트 주 종족은 1때 부터 온리 테란이라고 한다. 가끔치는 드립을 보면 백괴사전을 위시한 여러 위키를 들여다보는 듯. 위키는 지식의 성전이라 하기도 했다. 가끔 인류가 프로토스를 지향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이용:그런데 프로토스는 전체주의 잖아요.
보조진행자는 딴지일보에서 상근기자였던 아,외로워 결혼을 하면서 안외로워 이용기자라는 칭호 흭득. 이용 기자. 이 사람이 가끔 치는 개드립에 팬층이 많다. 주로하는 드립은 환단고기, 일배, 축구드립도 많이한다. 엄청 해비한 축덕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 팬이다. 비문을 찾아서 까는 비문감별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비문을 보면 자주 흥분해서 디스를 시전한다. 중간에 막으면 어떻게든 언급해서 까려한다.왠지 축덕답다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뭐지. 제작·녹음·대본·편집을 제외한 모든 걸 다 한다고 하며 상임수석 칭호를 받았다. 2016년이 되면서 자주 출연하던 물뚝심송 박성호와 함께 XSFM을 떠났다.
현재는 유면상이라는 방송용 가명을 쓰는 UMC/UW의 음악 동료이자 친구가 임시로 보조진행자로 왔다가 아예 눌러 앉았다. 처음에는 사무실에 감금되었다는 기믹이었는데, XSFM에서 제작하는 팟캐스트 오디오북 소라소리의 PD를 맡은 이후로는 오디오북 소라소리의 PD로 소개된다.소라소리 PD 소개 때는 본명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