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

최근 편집: 2017년 7월 6일 (목) 01:41

개요

프랑스영화의 발상지로, 1895년 뤼미에르 형제의 열차의 도착이 첫 상영되면서 인류는 영화라는 기술이자 예술인 독특한 발명품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뤼미에르 형제가 다큐멘터리로서 영화를 접근했다면 조르쥬 멜리아스는 최초의 극영화이자 SF 영화인 달나라 여행을 만든다.

장 르누아르로 빛나는 30년대를 거친 뒤, 2차 대전을 겪으면서 전쟁의 비극을 다루는 작품이 늘었다.

60년대의 프랑스 영화하면 단연코 누벨바그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카이에 뒤 시네마의 평론가들이 주축이 되어 속속들이 영화들을 찍기 시작했고, 프랑수아 트뤼포, 장 뤽 고다르, 에릭 로메르, 클로드 샤브롤 등 프랑스 영황사에 중요한 이름들이 이때 등장했다.

그러나 난감하게도 영화 평론가들의 실험적이고 난해한 영화세계 때문에 프랑스 영화 = 재미없는 영화라는 공식 비슷한 것이 생겨버렸다.

프랑스 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불러낸 감독은 1980년대에 등장한 뤽 베송 철저하게 할리우드적 문법의 추종자인 뤽 베송은 프랑스 영화도 할리우드 같은거 찍을 수 있어!의 기치 아래 흥행성 있는 영화들을 만들어 왔다.

물론 평론가들의 사랑을 받는 영화의 명맥이 끊긴 것은 아니다. 유명한 감독으로 레오 카락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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