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sk
게임 언더테일의 등장인물. 후반부에서 이름이 언급된다.
게임 언더테일의 주인공. 처음에 플레이어가 영문으로 이름을 설정할 수 있으나, 후반부에 그 이름은 다른 이의 이름이며 주인공의 이름은 프리스크(Frisk)라는 것이 밝혀진다.
게임 내에서 성별에 대한 뚜렷한 언급이 없다. 인간, 꼬맹이, 아가, 줄무늬 셔츠를 입은 인간 등 성별이 드러나지 않는 호칭으로 불리며 주어도 'they'.
노란 피부 때문에 동양인으로 생각되기도 하지만 주인공은 플레이어를 대변하는 존재일 뿐이다. 제작자가 다른 캐릭터 샌즈에 이입하여 쓴 공지에서 샌즈가 주인공을 부를 때처럼 플레이어를 꼬맹이(kid)로 칭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 증거 중 하나이다. 플레이어에 따라 성별과 국적이 다르므로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있다. 이에 따라 플레이어로서의 주인공과, 작중의 행동은 직접 한 Frisk로서의 주인공을 별개로 보는 이도 있다.
행적
불살 루트
진엔딩에 다가왔을 때 밝혀지는 이름은 문서 제목으로 알 수 있듯이 프리스크(Frisk). 플레이어가 설정한 이름의 인물은 이미 죽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