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 쿄코

최근 편집: 2023년 1월 3일 (화)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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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 쿄코(堀京子)는 호리씨와 미야무라군호리미야의 등장인물이다.

성격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집에 잘 없었던데다 어린 동생까지 돌봐야 했던 탓으로 어려운 일이나 외로울 때가 있어도 속으로 삭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런 연유로 미야무라를 만나기 전에는 가끔씩 상태가 안 좋아질 때도 있었지만 미야무라를 만난 이후로는 미야무라가 자주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어 주기 때문에 그냥 잘 사는 것 같다.

그 외 성격 더러움. 꾸준히 같이 다니고 하는 걸 보면 엄청 싫어하는 짓은 안 하는 것 같지만 센고쿠 카케루에게 온갖 안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고, 미야무라 괴롭히는 것도 좋아하고, 호리 쿄스케(=아빠)는 개 보듯 하고 있다.

사람들과는 두루두루 친한 편이고, 미야무라가 어둡다는 소문에 오히려 돌진했던 것에서 생각해보면 약간 자기가 관철하는 것에 오기가 있는 것 같다.

취미

생애

기타

  • 어린 동생(호리 소타)의 영향으로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좀 많이 알긴 하지만 따로 찾아보는 정도는 아닌 것 같다.
  • 작품 초반에는 진로를 걱정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그런 언급이 없고 마지막화 이후에는 그냥 미야무라랑 같이 사는 걸 봐서 관련한 내용이 작품에서 다시 다뤄지지는 않을 것 같다.
  • 초기 설정으로 유키나 타카코와의 교우관계가 가식적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그냥 사라졌다.
  • 키는 163cm인데, 예전에 홈페이지에 잠깐 공개됐던 작가 HERO의 키와 거의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