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국정과제에 대한 자문기관인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 작성한 보고서로 2019년 2월 27일 한겨레에서 단독 보도했다.[1]
비판
한겨레는 이 보고서가 20대 남성 지지율 하락의 책임을 마치 페미니즘 운동이나 성평등 정책에서 찾고 있다며 문제로 지적하고 20대 여성을 집단이기주의로,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를 "정치세력화된 여성집단"으로 표현하는 등 논란을 일으킬 내용도 포함됐다고 보도하였다.[1]
기타
- 정책기획위원회 한 관계자는 "(보고서는) 해당 분과에서 올해 초부터 두달여간 토론한 결과로 정해구 위원장 보고용으로 작성된 문서"라며 "기획위 분과 사이에 의견 조율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1]
- 김인회 국민주권분과위원장은 "보고서가 확정된 내용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1]
출처
- ↑ 1.0 1.1 1.2 1.3 박다해 기자 (2019년 2월 27일). “[단독] “페미니즘 무장한 20대 여성은 집단이기주의”라는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