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리그베다 위키 테러 사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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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리그베다 위키 테러 사건은 리그베다 위키의 소유주 청동이 "속살 글"에 대한 해명을 올리지 못하자, 당시 위키니트들이 청동에 대한 반발이 폭발하여 리그베다 위키에 테러를 저지른 사건이다.

발단

4월 8일, 리그베다 위키의 "사채꾼"이라는 유저가 리그베다 위키의 속살을 드러내겠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거기에는 저작권 문제는 없고 엔하위키 미러와의 관계, 수익 강탈 문제만이 언급되어 있었다. 이에 대해 청동은 침묵만을 거듭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는 리그베다 위키에 횡행한 해킹으로 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진행

4월 15일 청동이 해명하기는 하였으나 그것만 가지고는 부족했는지 유저들의 불만이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했다. 나무위키 설립자인 namu는 리그베다 위키의 4월 11일 편집분 28만 여 개 문서를 크롤링하고 있었다.

4월 17일, 청동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리그베다 위키에 반달 테러를 저지르기 시작하였다. 일반적인 반달과는 다르게 청동이 영리화를 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며 "틀:영리"를 달아 테러하였다는 것이다. namu는 이날 4월 11일자 리그베다 위키 28만 여 개 문서를 크롤링하여 나무위키를 설립하였다.

5월 17일 재개장하였을 때 청동이 근황을 전달하였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게시판 서버는 디도스 공격이 계속 들어와 열지 못하고 있다. 해명을 하고 싶어도 발언이 불가능
  • 위키는 취약점 문제때문에 보안을 강화하는 중
  • 사업자 등록은 세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가피한 것이며 사유화가 아니다.
  • 크롤링 제한 부칙은 CCL 위반이 아니다
  • 확실히 처리하기 위해 서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날 5월 19일에 재개장하여 테스트를 진행했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의의

결국 이 사건은 위키니트들이 추측만을 가지고 몇몇 사람들의 선동에 넘어가 리그베다 위키를 테러한 사건에 불과하다. namu는 청동의 고소를 피하기 위해 신원도 드러내지 않고 설립하였으며, 해외에 서버를 개장했다. 이들이 나무위키를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이유는 나무위키의 서버가 해외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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