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나무위키 영리화 사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3일 (금) 14:40
인쇄용 판은 더 이상 지원되지 않으며 렌더링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북마크를 업데이트해 주시고 기본 브라우저 인쇄 기능을 대신 사용해 주십시오.

개요

2018년 9월 15일 토요일 밤에 발생한 2018년 나무위키 영리화 사건나무위키가 설립된 지 3년 5개월 만에, 그리고 umanle S.R.L.이 나무위키를 인수한 지 2년 4개월 만에 umanle S.R.L.에 의해 영리화된 사건이다.

발단

2017년 9월, 나무위키의 한 민선 운영자가 나무위키 시스템의 약점을 이용, 나머지 운영자들을 차단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후 umanle S.R.L.(이하 운영사) 측은 해당 유저를 영구 차단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민선 운영진 체제를 폐지하고, 운영사측에서만 운영자들을 선발하기로 한 바, 민선 운영자들이 총 사퇴하였다.

전개

운영사의 독재 행각이 펼쳐졌으며, 자신들을 비판하는 유저들을 영구 차단하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90% 이상의 문서들을 비로그인 유저의 편집을 제한하는 문서로 변경하였다.

이러한 운영에도 반달은 계속되었고, 심지어 반달의 빈도가 늘어나기도 했다.

결말

나무위키가 2017년 9월 22일부로 사유화되었음에도, 다수의 위키니트들이 접근성을 이유로 나무위키에 접속하였기에 서버비 충당이 필요하게 되었다. 끝내 2018년 9월 15일에 나무위키 UI 상단과 우측 하단에 광고를 달았으며, 온갖 문제점을 안고 있는 나무라이브의 광고를 삭제하였다. 현재 나무라이브는 자체적으로 광고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