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나무라이브 자유한국당 당사 테러 협박 사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03:42

개요

2019 나무라이브 자유한국당 당사 테러 협박 사건은 2019년 9월 8일 11시에 나무라이브의 익명의 유저가 자유한국당을 해체해야 한다면서 자유한국당 당사가 위치한 우성빌딩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예고글을 올린 사건이다.

전개

나무라이브 관리자가 경찰에 신고할 당시 해당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자유한국당 당사에 경찰이 대비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1]

사건의 의의

나무라이브라는 사이트를 처음 접해 본 사람은 이 글이 나무라이브에 쓰인 것만 알고 있을 뿐, 어느 채널에 이런 게시글이 올라온지는 대부분 모르는 상태이다. 그래서 나무라이브의 모 유저가 "나무라이브의 모든 게시판을 까지는 말아주세요"라는 댓글을 올리기는 했으나, 일각에서는 나무라이브의 행태로 미뤄보아 이 댓글이 일부 이단 드립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같이보기

  1. Backup with DOTV (2019년 9월 8일). “나무라이브, "자유한국당 당사 폭발물 설치" 협박글”. 2019년 9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