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나무위키 텔레그램 유출 사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04:21

개요

2019년 4월 10일 새벽에 루리웹 출신 위키 갤러리 유저가 나무위키 관리자, 운영자, 개발자들이 접속해 있는 텔레그램 채팅방의 스크린샷을 찍어 올린 사건이다.

전개

2019년 4월 10일 자정이 가까운 시각에 나무위키의 모 관리자가 "루리웹 대깨문 새끼들"이라며 운을 떼자, 개발자 혹은 운영자로 보이는 한 사람이 "루리웹 유저가 와서 지랄을 떨면 광고가 떨어진다"고 말하자, 나무위키에 달려 있는 광고와 관련된 논의를 진행하였다. 트위터 및 클리앙에서 나무위키 관리자, 운영자, 개발자들이 주로 일베발 용어를 쓰고 있다고는 하나, 위 링크에서는 볼 수 없는 부분이다.

해명

위의 주소처럼 나무위키 관리자가 해명을 하기는 하였다.

의문

나무위키에도 나무위키 텔레그램 유출 사건 문서가 만들어졌으나 삭제되었다. 하지만 텔레그램 채팅방 자체가 조작이라면 관리자, 운영자, 개발자들이 수정하였을 터, 나무위키의 해당 문서는 그 로그마저 삭제되었다. 게다가 나무위키 측은 해당 문서를 휴지통:1904161 문서로 바꾸었으며, 관리자만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게다가 그 문서를 나무위키에 최초로 작성한 사람은 이른바 운영 방해하는 명분으로 영구 차단되었다.

저것이 조작이라고 하면 영구 차단이 아니라 3일 혹은 7일 차단을 부여했을 터, 로그까지 삭제되고 그 유저가 영구차단되었으며, 그 문서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문서로 바뀌었던 점을 보아 수상하게 여겨야 할 상황이다.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