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일,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마크 램지어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라 매춘부였다고 규정한 논문이 국제 학술논문에 실릴 예정인 것이 알려지며 비판이 일었다.[1][2]
- 2월 4일, 조주빈의 형량이 5년 더해져 총 45년이 되었다.[3]
- 2월 4일, 국가인권위원회는 트랜스젠더 부사관 강제 전역 사건의 피해자 변희수 하사의 전역을 취소할 것을 군에 권고하였다.[4]
- 2월 4일, 법원의 리얼돌 수입 허용 판결에 관세청이 반발하며 항소하였다.[5]
- 2월 10일, 영화 <윤희에게>의 임대형 감독이 제41회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받았다. 임 감독은 '윤희에게'는 퀴어 영화라는 사실을 다시금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다.[6]
- 2월 11일, 더불어민주당의 우상호 의원이 '박원순이 우상호고, 우상호가 박원순이다' 란 문장을 담아 박원순을 공개 두둔하는 글을 공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성폭력 및 사망 사건의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비판이 일었다.[7]
- 2월 13일,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던 자신의 입장이 바뀌었으며 "어떤 경우에도 인간의 기본권 관련된 부분에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하였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에 찬성하는지 여부는 명확히 답하지 않았다.[8]
- 2월 19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TV 토론에서 퀴어 축제를 거부할 권리도 존중해야 한다고 발언하여 비판을 받았다.[9]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