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시, 나이트코드에서.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05:45

25시, 나이트코드에서.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 하츠네 미쿠에 등장하는 유닛으로 요이사키 카나데를 리더로 아사히나 마후유, 시노노메 에나, 아키야마 미즈키 네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나데가 작사, 마후유가 작곡, 에나가 일러스트, 미즈키가 영상을 각각 담당하여 완성한 MV를 동영상 사이트에 투고하고 있다. 디스코드를 모티브로 한 "나이트코드"에 새벽 1시마다 모여 작업을 시작한다. 세카이는 아무도 없는 세카이이다.

약칭

원본 약칭인 니고(일본어: ニーゴ)가 25를 일본어로 읽은 발음인 탓에 번역판에서는 약칭이 다르다. 영어판에서는 유닛명이 Nightcord at 25:00으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약칭도 N25이며, 한국어판에서는 베타 서비스에서 이오로 표기했다가 정식 서비스 때 25로 변경했다.[1]

기타 정보

  • 스토리에서는 얼굴이 보이기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나이트코드로 하는 것은 보이스 채팅이고 영상 통화가 아니다.
  • 니고 멤버 중 집에서 서클의 존재를 아는 멤버는 미즈키뿐이다. 마후유네 집에서는 도서관에 공부하러 가는 줄 알고 있고 에나는 아예 말하지 않았다. 카나데는 애초에 집에 아무도 없다. (에어리어 회화)[2]
  • 카나데와 마후유가 같이 활동하기 시작한 직후에는 서로 존댓말을 사용했다. 이후 서로 나이를 알게 되며 반말을 시작했다. ("언젠가, 절망 속에서" 이벤트 스토리 2화, 7화)
  • 새벽 1시부터 활동하게 된 것은 마후유의 양친이 자는 시간이 그 즈음이기 때문이다. ("언젠가, 절망 속에서" 이벤트 스토리 7화)
  • 활동 직후에는 노래가 없었으나 이후 보컬을 넣으면서 이를 보고 에나가 일러스트를 그렸다. ("언젠가, 절망 속에서" 이벤트 스토리 8화)
  • 미즈키와 에나는 거의 동시에 K의 곡을 발견했다. 둘 모두 삶의 의욕을 잃어가던 중 에나가 먼저 픽셰어의 추천 글 알림을 통해 K의 곡을 처음 듣고서 팬아트를 업로드했고, 미즈키는 영상 사이트에서 특이하게 새카만 섬네일에 이끌려 K의 곡을 발견한 후 정보를 검색하다 전날 업로드된 에나의 팬아트를 발견해 이를 이용해 MV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제, 리본을 묶고> 이벤트 스토리 5화)
    • 업로드 1주일 뒤에 카나데가 이를 발견해 둘 모두 초빙되었다. 초빙 당시 카나데의 계정이 새로 만든 계정인 탓에 본인인지 의심을 받았다. (<그리고 이제, 리본을 묶고> 이벤트 스토리 6화)
    • MV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반말을 하고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리본을 묶고> 이벤트 스토리 7화)
  • <그리고 이제, 리본을 묶고> 이벤트 스토리 전까지는 서로 모여서 함께 작업한 적은 없었다. ("기다린다는 선택" 2성 니고 루카 사이드 스토리 후편)
  • <그리고 이제, 리본을 묶고> 이벤트 스토리 후 처음으로 노래방 뒷풀이를 했다. (이벤트 후 니고 에어리어 대화)

작품 외 정보

  • 2020년 10월 31일부터 니고 성우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25시, 나이트라디오에서."가 진행 중이다.
  • 24시간동안 작업 중인 니고의 음성이 ASMR처럼 들리는 "25시, 나이트코드에서 진행되는 멤버의 작업풍경을 공개!" 기획이 8시간씩 세 파트로 나뉘어 실시간 공개되었다. #1 #2 #3
  • 나이트코드는 실제 디스코드와는 달리 '음악 파일을 주고받으며 채팅할 수 있는 툴'로 알려져 있다. ("언젠가, 절망의 바닥에서" 이벤트 스토리)

출처

  1. CM꾸꾸 (2022년 5월 19일). “[안내] 서비스 시작 기념 편지”.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 공식카페》. 2022년 7월 10일에 확인함. 
  2. “【プロセカ】そういえば、まふゆの親って まふゆ×絵名×瑞希 エリア会話[FHD]”. 2020년 12월 27일. 2022년 4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