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13:59

G&G는 대만의 완구 제조회사이다.

기본정보

사명: 怪怪貿易股份有限公司

국적: 중화민국

창립년도: 2001

웹사이트: https://www.guay2.com/

상세

웹사이트에 등재된 라인업은 범위가 꽤 넓지만 대부분은 단종 모델로, 현재 주력하는 것은 1~2차대전기 소총 모델과 에어소프트 게임, 그 중에도 스피드소프트 특화 모델의 두 갈래에 집중하고 있다. 후자의 경우 원본이 되는 총기의 모델이 없으며, 일반적인 총기의 디자인에서 많이 벗어난 모델들도 있다. 다양한 색상 커스텀을 제공하기도 한다.

전동건

  • ARP-9
    AR계열의 9mm SMG 모델을 모티브로 한 스피드소프트 라인업에 속한다. 해당 제품군 특유의 디자인 변형이 적은 편이며, 방아쇠 반응성 및 사격음이 별다른 개조 없이도 전동건 중에서는 준수한 편이다. 짧은 탄창, 반투명 탄창, 3세대 개수형까지도 발매된 것을 보면 꽤 잘 팔리는 듯하다.

대전기 모델

M1903이나 Kar98k의 가스식 및 co2 모델이 베스트셀러이다. 볼트액션 소총들은 에어소프트건으로 나올 때 대부분 에어코킹으로 만들어져서 조작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기관부의 재현이 실총과 차이가 많이 나는데, 가스식은 재현이 사실적이고 부드러운 조작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집탄은 에어코킹보다 떨어지지만, 해당 모델들은 대체로 이너바렐이 길어서 에어소프트 게임에 실사용하기에도 집탄율 하락이 심하지 않다. 대체로 진목과 아연합금 재질이다.

  • LE4 MK I
    에어소프트건으로 발매된 사례가 드문 모델이라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결과물은 신통치 않다.
    가스건이며, 특이하게도 탄창이 이중구조로 되어있다. 탄창에 직접 BB탄을 35발 장전하거나, 별도의 탄 클립 모양의 탄창을 삽탄부위에 끼워 7발을 장전할 수 있어 탄을 소진하고 볼트를 당기면 클립이 튀어나온다. 재미있는 기믹이지만 집탄 성능은 좋지 않고, 가격은 비싼 편인데 총몸이 다른 모델과 달리 목재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된 가목이며, 가스가 개머리판에 저장되므로 수선 난이도 또한 높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