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craft: Story Mode는 텔테일 게임즈에서 제작해서 2015년에 출시된 게임과 TV의 경계를 오가는 문화상품이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플레이어가 선택지를 선택하여 진행하는 어드벤처 게임이라고 볼수도 있고, 드라마인데 시청자와 상호작용하여 이야기가 변화하는 인터렉티브 이야기라고 볼수도 있다. 이런 시도들은 특히 게임업계에서는 수십년간 진행되어오고 있었지만, 넷플릭스에서 방영을 한다는 점이 어느 정도 특이하다고 볼 수 있다. 넷플릭스 판은 안드로이드 핸드폰으로 접속할 경우 플레이할 수 없으며 스마트 티비, 아이폰, 아이패드, 노트북, 게임콘솔 등 호환되는 기기로 접속하라는 영상이 나온다.
마인크래프트를 소재로 하고 화면의 영상이 백프로 마인크래프트의 게임 화면인데, 마인크래프트가 어린이 사이에 인기가 높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어린이 사이에서 인기가 상당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