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2022년 12월 28일 (수) 12:29

(미음)은 한글 닿소리 중 다섯째 글자이다.

현대 한국어에선 입술소리(발음 기관), 콧소리(발음법)이고, 울림소리에 속한다. 국제음성기호에 따르면 양순 비음[ m ]이 된다.

훈민정음에 따르면 ㅁ이 나타내는 소리는 입술소리이고, 입 모습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한다. 같은 입술소리에 속하는 ㅂ, ㅍ은 ㅁ에 획을 더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