ㅕ(여)는 한글 낱자 중 열여덟 번째 글자이자 모음으로는 네 번째 글자이다. ㅣ에 ㆍ를 왼쪽에 두 개 붙여 만들었다. 국제 음성 기호로는 [ jʌ ]이다. 훈민정음 창제 당시에는 모음 중에 11번째 글자였다.
방언에서는 [ jə ], 문화어에서는 [ jɔ ]로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