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주식회사 가네보는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는 일본의 기업이다. 구 가네보 주식회사에서 화장품 사업을 분리하여 2004년 5월 7일에 출범한 회사이다. 현재는 카오 주식회사의 자회사이다.
연혁
주요 브랜드
- 스킨케어
- BLANCHIR (블랑쉬르) - 미백 화장품
- Free plus (프리플러스)
- suisai (수이사이)
가네보 수이사이 가루세안제는 일본에서 인기있는 효소 세안제라고 한다. 개별 캡슐 포장되어 32개가 들어있는 구성으로,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좋다고 한다.
- 스킨 케어 베이스 메이크업
- BLANCHIR SUPERIOR (블랑쉬르 슈페리어)
- DEW SUPERIOR (듀 슈페리어)
- FAIR CREA (페어 크레아)
- DOLTIER (도르티어)
- RAPHAIE (라프이에)
- 베이스 메이크업 포인트 메이크업
- COFFRET D' OR (코후레도르) - T'ESTIMO과 REVUE을 통합한 2007년 12월에 출시 된 새로운 토탈 메이크업 브랜드
- 토탈
- TWANY (트와니)
- 기존의 가네보 코스메틱 브랜드
- Lavshuca (라브 슈카)
- ALLIE (앨리)
- KATE (케이트) - 색조 전문 브랜드로, 일본 내에서 8년간 드러그 스토어 1위를 차지했다. 93년도 런칭 이후 브랜드 사용자가 나이를 먹어도 그대로 KATE를 이용해 전연령에게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도 진출했다. 올리브영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 media (미디어)
- EVITA (에비타) -
가네보 에비타 뷰티 휩 소프(Evita Beauty Whip Soap)는 2016년 9월 출시예정인 제품이다. 하지만 양 쪽에 위치한 손잡이를 누르면 '장미 모양의 생크림'과 같은 거품이 올라오는 움짤 하나로 출시전부터 이슈화 되고 있다.
- Liftulle (리프튤)
- SALA (사라)
- Freshel (후레셜)
- PreciousTurn (프레셔스턴)
- TIFFA (티파)
- Petit Garden (쁘띠 가든)
- 약용시덴카이
- NUDY (누디)
- EROICA (에로이카)
- VALCAN (발칸)
- VALCAN II (발칸 2)
- BUTTON DOWN CLUB (버튼 다운 클럽)
- 9 Nine O'Clock (나인 어클락)
- 가네보 코스 밀리언 취급
- 쥰 (우루리)
- 백화점 전용
- Kanebo (가네보)
- LUNASOL (루나솔)
- IMPRESS (임프레스) *리콜 제품
- ROSY AROMA (로지 아로마)
- WHITE AROMA (화이트 아로마)
- CENTURY (센츄리)
- RMK (알엠케이) - 메이크업 베이스와 블러셔 제품이 인기라고 한다.
- 편의점용
- MFC - 패밀리마트 한정
- 업무용 제품
- Sofy(소피) 미용 학원 용이지만, 일부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Jake! (제이크) - 여관, 호텔 용 남성 화장품. 현재 개인의 구입은 원칙적 불가이다.
- RELAXJEWEL (릴렉스 쥬얼) - 2013년 2월 발매.
가네보 미백 화장품 회수 문제
자체 개발한 미백 성분인 로도데노루를 이용한 미백 약용 화장품이 사용자에게 심각한 피부 백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대규모 리콜을 감행했다. 이 로노데노루 성분은 후생 노동성으로부터 약사 법에 의해 의거하여 승인을 받았지만 피부과에서 피해 정보가 전해져 조사한 결과 피해 관련성이 우려되어 회수를 시작했다. 가네보는 문제의 제품을 2013년 7월 4일에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하고, 사용자에게 문제의 제품이 있는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수취인 부담으로 배송을 보낼 것을 요구했으며 상품 대금을 환불한다고 발표했다. 7월 4일 리콜 발표 시점에서 증상이 파악된 인원은 39명으로, 미백 화장품 8개 브랜드 54개 제품 약 103만개를 리콜 한다고 발표했었다. 그런데 7월 4일 리콜 발표 후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로부터 문의가 있었다고 한다. 이사장은 같은 해 9월에 기자 회견을 열고 "잘못된 판단에 통감하고 있다. 발병된 모든 분들에게 사과한다."고 사과했다. 사장, 회장 등 임원 보상을 9월 분부터 6개월 감액 처분도 함께 발표했다. 한국(가네보코리아)에서는 문제시 되는 제품 만여개를 자진 회수 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보상액수도 적고 가네보 본사가 제시하는 피해보상액의 10%가량 밖에 되지 않아 법무법인 예율을 통해 집단 소송에 나섰다고 한다. (하지만 소송을 시도 한다는 뉴스만 있고 결과는 없다... 추가바람)
일본에 비해 한국에서는 따로 홈페이지도 없고, 이런 문제가 크게 터졌다는 것을 알기도 힘들다. 게다가 백반증은 개인의 알레르기라고 파악되는 경우가 많다. (주위에 회수 대상 제품을 사용하는지 확인해보자. 중년의 아주머니들께서 사용하고 계실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
회수된 문제의 상품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