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코 후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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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코 후미코는 조선독립의 뜻을 품었던 일본 여성이다.


개요

1903년 1월 25일에 태어나 1926년 7월 23일 옥중에서 자살로 인해 사망하였다. 다이쇼 시대 일본의 아나키스트였다. 어린 시절은 가난의 연속이었다. 양녀로서 부유한 친할머니 쪽에 맡겨지며 조선으로 갔지만 무적자라는 이유로 천박하다 학대를 받으며 생활을 이어갔다고 한다. 조선에서 생활 당시 3.1운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1920년 17세에 도쿄로 상경하여 신문 판매원이나 여급으로 생활비를 벌어 학문의 길을 나아가려 노력한다. 1922년 3월에는 박열과 만나 5월에 동거를 시작하게 되며 사회주의자 연구회인 흑도회에 가입하게 된다. 조선인사회주의동맹 흑도회와 인연으로 박열과 사상적 동지가 되었고 박열과 함께 기관지 「흑도」「불령선인」등을 창간하여 제국주의를 비판, 일제의 조선인 학살 사실을 알렸다. 독립운동을 한 행적으로 투옥,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재판장에서 만세를 외쳤고, 옥중수기를 써서 시대의 아픔을 알리고자 했다. 재판 선고 이후 박열과 혼인했으며 박열이 사형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자결했다.

[1]

  1. 여성독립운동가사전. 심옥주. 천지당(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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