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노 가쓰토시

최근 편집: 2024년 5월 7일 (화) 22:53

가와노 가쓰토시(河野 克俊, 1954년 11월 28일~)는 일본군인자위관이다.[1] 대한민국합동참모의장에 상당하는 5대 통합막료장을 지냈다.

생애

1954년 11월 28일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났다. 1973년 방위대학교 21기로 입학했고 기계공학을 공부했다. 1977년 졸업 후에 해상자위대에 입대하여 양성교육을 거쳐 소위로 임관하였다. 직별은 항해로 호위함에서 주로 근무했다.

1988년에 소령으로 진급했고 1991년 중령으로 진급해 오요도함의 함장을 지냈다. 1996년에 대령으로 진급했고 해상막료감부 방위부 방위과 방위조정관으로 근무했다. 1999년에는 전대급 부대인 제3호위대사령을 지냈고 2002년제독으로 영전했다. 제3호위대군사령, 사세보지방총감부 막료장, 해상막료감부 감리부장, 방위부장을 지냈다. 소해대군사령을 거쳐 2008년에 해군중장으로 진급했다. 호위함대사령관과 통합막료부장(합참차장), 자위함대사령관을 거쳐 2012년에 해상막료장에 올라 해군대장으로 진급했다. 2014년에는 통합막료장으로 영전했다.

  1. 자위대는 법적으로 군대가 아니므로 군인이 아니라 공무원(...)이다. 다만 타국을 방문할 때는 표기를 다 Admiral로 써주는 등 제독에 가깝게 대우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