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02:29
가인 제아 미료 나르샤


가인
본명손가인
출생1987년 9월 20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국적대한민국
본관경주 손씨
학력신정여자중학교 덕원여자고등학교 (졸업)
직업가수
종교
정보 수정

논란

  • 프로포폴

21년 수원지법은 마약류관리 법률 위반 혐의로 가인을 약식재판에 넘겨 100만원 벌금을 선고하였다. 약식명령은 경범죄 경우 정식 재판을 열지 않고, 벌금·과료·몰수 형벌을 내리는 절차이다. 가인은 2019년 7월 ~ 8월 사이 경기도에서 수면마취제 프포포폴을 투약하였다. 70대 성형외과 의사가 기소되면서 가인 범행이 알려졌다. 성형외과 의사는 1년 6개월·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성형외과 의사는 2019년 10월부터 21차례에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 에토미데이트 490개를 판매한 혐의와, 2020년 6월 서울 성형외과에서 가인에게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 리푸로 주사제 3상자를 150만원에 판매한 혐의가 있다. 2019년 8월 ~ 2020년 8월까지 가인과 4명이 향정신성 의약품 프로포폴 주사한 혐의가 있다. 가인은 "치료 목적인 줄 알았다" 라고 진술하였다. 이에 미스틱스토리는 7월 1일 "가인이 20년 프로포폴에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원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 가인 소속사 모두 사회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고 인지하였지만 먼저 잘못을 사과드리지 못하고,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더욱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숙이 머리 숙여 사죄 말씀을 드린다. 무엇보다 긴 자숙 시간 동안 애정을 가지고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부응하지 못하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럽다. 가간 활동 중에 있었던 부상들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우울증· 중증도 수면 장애를 겪어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였다. 소속사는 벗어날 현명한 방법을 찾지 못하였다. 소속사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1][2] 이에 "주씨는 더 심한 마약 하고도 자숙도 안하고 군대로 튀었었는데 어떤가. 노래로 보답하여주세요" "고인들이랑 친하였었는데 가인도 연예인 생활 힘든게 있었겠지. 나는 팬으로써 욕하고 싶지 않다. 가인이 행복하기를 바라뿐. 그런데 약을 하지말고 건강하게 살자" "20년 5월부터 소식도 없고.. 원래 심적으로 힘든거 알아서 걱정 많았는데 마음 문제가 갑자기 가신듯이 나을수는 없겠지만 처벌도 받고 상담도 받고 꼭 건강하면 좋겠어요." "여성이 살다보면 실수할수도 있죠~ 언니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수준급인데 작은 실수로 묻히는건 재능낭비예요~ 푹쉬고 컴백하여주세요" "저도 수술할때 프로포폴 사용하였는데 4시간 잤는데 1주일 잔듯한 시원함과 눈깜빡한 사이에 잠들고 깬 느낌? 진짜 5초 잠잔 느낌 그래서 마야으로 분류하였고 중독인지 알겠다 싶기는 한데 피곤하다하여서 약이 생각나지는 않더라고요... 몸도 마음도 정말 약하여지면 생각나고 찾고 싶어지기는 하겠지만... 얼른 마음도 건강하여지기를 바랍니다" "가인 언젠가부터 정서적 상태가 불안정하더라. 활동도 안하고 계속 쉬던데 일단 치료가 먼저인듯 합니다" 라고 응원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