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도 고통을 느낀다
흔히 갑각류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고 여겨왔지만 과학적으로 갑각류도 고통을 느낀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영국 갑각류 보호단체 '크러스트에이션 컴패션'의 마이세 톰린슨은 "전기 충격으로 기절시키지 않는다면 게는 물속에서 최대 3분을 살아 있으며 가재의 경우 더 오래 걸릴 수 있다"며 전기 충격기를 하루빨리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인간이 가재를 먹지 않으면 될 일이다.
흔히 갑각류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고 여겨왔지만 과학적으로 갑각류도 고통을 느낀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영국 갑각류 보호단체 '크러스트에이션 컴패션'의 마이세 톰린슨은 "전기 충격으로 기절시키지 않는다면 게는 물속에서 최대 3분을 살아 있으며 가재의 경우 더 오래 걸릴 수 있다"며 전기 충격기를 하루빨리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인간이 가재를 먹지 않으면 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