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계획

최근 편집: 2023년 11월 1일 (수) 09:29

가족계획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계획을 세워 출산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행위이다.[1] 이성애자 부부가 출산 계획을 세우는 것을 '가족계획'이라고 명명한다는 데에서 이성애규범성정상가족 이데올로기가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대한민국의 가족계획사업

대한민국에서는 1960년대부터 가족계획을 근대화의 한 요소로 파악하여 국가 주도의 가족계획사업을 시작하였다. 농촌의 과잉 노동력, 도시의 높은 실업률, 낮은 공업 수준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인구 증가를 억제하고자 했으며, 세 자녀 낳기가 가족계획사업의 목표였다. 1971년부터는 '딸 아들 구별 없이 둘만 낳아 잘 기르기'가 주요 표어가 되었다.다음을 참고할 것 80~00년대 한국의 선택적 여아 임신중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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