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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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준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한국시인협회 제42대 회장에 선출되었으나 중앙대 교수 재직 당시 ‘제자 성추행 혐의’로 해임 전력이 있어 반대 의견이 확산되자 협회는 자진사퇴를 권고했다.

본인은 계속해서 “ㄱ(피해자)씨의 지도교수가 사주한 사건”이라고 주장하며 부인하는 중이나 중앙대학교 재직 중 성추행 혐의가 인정되어 해임당했으며, 행정소송서도 패소한 바 있다.[1]

  1. 박다해 기자 (2018년 2월 23일). “‘성추행 혐의’ 감태준, 한국시인협회장 선출에 비판 일어”. 《한겨레》. 2018년 3월 11일에 보존된 문서.